Description
성리학으로 왕도정치를 내세운 퇴계의 삶과 학문
『보수의 시작 퇴계, 진보의 시작 율곡』 등과 함께 많은 역사소설을 쓴 소설가 박상하씨가 이퇴계의 삶과 정치, 그리고 학문을 통해 이 땅의 진보주의 뿌리를 모색해 본 『나는 퇴계다』를 펴냈다.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도의철학(道義哲學), 퇴계학의 창시자이자 실천자가 이퇴계다.
퇴계는 ‘완전한 인간’을 위한 학문 곧 성리학을 왕조정치의 이상으로 구현하고자 몸부림친 큰 선비다. 공자와 맹자처럼 당쟁과 사화로 얼룩진 현실정치를 기웃거리지 않고 은거하며 학문을 닦고 제자를 길러내며 학문과 교육으로 시대의 방향성을 찾는 데 여생을 바쳤다.
보존과 수호의 가치가 변화의 가치보다 소중하다는 보수 정신의 사표가 퇴계. 그런 퇴계의 발자취와 학문, 그리고 정치를 통해 오늘의 보수주의를 반성하고 있는 책이 『나는 퇴계다』다.
퇴계는 ‘완전한 인간’을 위한 학문 곧 성리학을 왕조정치의 이상으로 구현하고자 몸부림친 큰 선비다. 공자와 맹자처럼 당쟁과 사화로 얼룩진 현실정치를 기웃거리지 않고 은거하며 학문을 닦고 제자를 길러내며 학문과 교육으로 시대의 방향성을 찾는 데 여생을 바쳤다.
보존과 수호의 가치가 변화의 가치보다 소중하다는 보수 정신의 사표가 퇴계. 그런 퇴계의 발자취와 학문, 그리고 정치를 통해 오늘의 보수주의를 반성하고 있는 책이 『나는 퇴계다』다.
나는 퇴계다 : 근세, 지킬 것은 굳게 지킨 성인군자 보수의 표상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