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진흙창 속에 핀 연꽃, 십자가가 되려 했다
“나는 개벽을 향한, 부활을 향한 민중의 고통에 찬 전진 속에서, 내게 주어진 진흙창 삶 속에 피우는 연꽃이 되려 꿈꿨다. 내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민중과 함께 있기를 소망했다. 민중의 한 사람인 내가 꿈꾼 이런 소망이 어느 시대, 어느 세상에서든 좀 더 나은 세계로 건너가는 징검다리 돌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
- 김지하가 독자에게 -
- 김지하가 독자에게 -

나는 김지하다 (타는 목마름으로 연 민주화와 흰 그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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