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민족의식의 강심수로 흘러내리고 있는 삼한갑족 명문 의식
퇴계와 율곡 등 역사적 인물에서 오늘의 의미를 찾고 있는 작가 박상하 씨가 이번에는 우리 민족을 뿌리 깊고 융숭하게 이끌어온 명문가들을 살핀 『나는 삼한갑족이다』를 펴냈다. ‘삼한갑족三韓甲族’이란 문자 그대로 삼한, 즉 역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으뜸가는 집안을 뜻한다.
온겨레가 추앙하는 인물이 많이 나온 집안, 정승이나 청백리, 그리고 학문이 깊은 대제학을 많이 배출한 집안 등이 삼한갑족으로 불린다. 『나는 삼한갑족이다』에서는 이 중 나라를 대표하는 학문이라야만 가능해‘벼슬의 꽃’으로 불린 대제학을 3대 이상 배출한 다섯 집안의 내력과 교육과 가훈 등을 살피고 있다.
그러면서 삼한갑족은 오늘의 삶과 사회에 귀한 신분에 올랐어도 절대 교만하지 말라는 충고를 보내고 있다. 또 딱한 처지에 놓일지라도 위축되거나 민망하게 여기지 말라 하고 있다. 이런 삼한갑족의 명문가 의식이 민족의식의 강심수로 흘러내리고 있는 것이다.
온겨레가 추앙하는 인물이 많이 나온 집안, 정승이나 청백리, 그리고 학문이 깊은 대제학을 많이 배출한 집안 등이 삼한갑족으로 불린다. 『나는 삼한갑족이다』에서는 이 중 나라를 대표하는 학문이라야만 가능해‘벼슬의 꽃’으로 불린 대제학을 3대 이상 배출한 다섯 집안의 내력과 교육과 가훈 등을 살피고 있다.
그러면서 삼한갑족은 오늘의 삶과 사회에 귀한 신분에 올랐어도 절대 교만하지 말라는 충고를 보내고 있다. 또 딱한 처지에 놓일지라도 위축되거나 민망하게 여기지 말라 하고 있다. 이런 삼한갑족의 명문가 의식이 민족의식의 강심수로 흘러내리고 있는 것이다.
나는 삼한갑족이다 : 조선 5백 년을 뿌리 깊게 이끈 다섯 명문가의 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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