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더퍼드의 방사능 (양장본 Hardcover)

러더퍼드의 방사능 (양장본 Hardcover)

$43.75
Description
핵물리학 분야를 창시하고, 20세기의 물리학 발전 방향을
항상 선도해 나간 어니스트 러더퍼드의 대표 역작
이 책의 원저자인 어니스트 러더퍼드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과학자 중 한 사람으로서, 세 가지의 탁월한 업적을 통하여 핵물리학 분야를 창시하고, 원자의 구조에 대한 관점을 근본적으로 바꾸며, 20세기의 물리학 발전 방향을 항상 선도해 나갔다. 첫 번째 업적은 그가 맥길 대학에서 알파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이루어졌는데, 그는 원소(元素)란 결코 바뀔 수 없다는 종전의 관념을 뒤집고, 무거운 원소가 약간 더 가벼운 원소로 저절로 바뀔 수 있음을 최초로 증명했으며, 이 업적으로 1908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두 번째 업적은 맨체스터 대학에서 이루어졌는데, 알파선을 금박(金箔)에 보내는 실험을 통하여 당시 상상했던 것과는 전혀 달리 원자의 중심부 아주 작은 부분에 원자핵이 존재함을 발견함으로써, 원자의 내부세계를 탐구하는 첫 걸음을 내딛게 만들었다. 세 번째 업적은 1919년 맨체스터 대학에서 시작해서 캐번디시 연구소에서 완성했는데, 방사능 원소에서 방출된 높은 에너지의 알파선과 충돌한 질소가 빨리 움직이는 양성자를 내보내고 산소로 변환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로써 러더퍼드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인위적인 방법에 의해 한 원소를 다른 원소로 바꿨고, 사람들은 그를 최초의 성공한 연금술사라고 불렀다.
저자

어니스트러더퍼드

ErnestRutherford,1871-1937
러더퍼드는20세기의가장위대한과학자중한사람으로,영국에서뉴질랜드로이민온가정에서1871년에출생했다.그는1894년영국정부장학금으로영국케임브리지대학에서연구를시작하고,1898년에는캐나다의맥길대학에물리학과맥도널드석좌교수로부임해서왕성하게활동하다가1907년영국으로돌아와맨체스터대학의물리학과교수로취임하고,원자핵을발견하는실험과같은중요한업적으로맨체스터대학을물리학분야에서유명하게만들었다.1919년에는은퇴하는J.J.톰슨의뒤를이어서케임브리지대학물리학과교수와캐번디시연구소소장직을맡아달라는요청을수락한러더퍼드는캐번디시연구소를유럽에서확고하게물리학연구의중심지가되도록만들고,소장재임기간동안에노벨물리학상을수상하게되는여러명의학자들을양성했다.그러나그는왕성한활동을하던중1937년갑자기간단한수술을받게되었는데,그로부터쾌유되지못하고며칠뒤안타깝게도66세를일기로운명했다.그의유해는웨스트민스터사원의뉴턴의묘옆에안장되었다.

러더퍼드는세가지의탁월한업적을통하여핵물리학분야를창시하고,원자의구조에대한관점을근본적으로바꾸며,20세기의물리학발전방향을선도해나갔다.첫번째업적은그가맥길대학에서알파선에대한연구를수행하면서이루어졌는데,그는원소(元素)란결코바뀔수없다는종전의관념을뒤집고,무거운원소가약간더가벼운원소로저절로바뀔수있음을최초로증명했으며,이업적으로1908년노벨화학상을수상했다.두번째업적은맨체스터대학에서이루어졌는데,알파선을금박(金箔)에보내는실험을통하여당시상상했던것과는전혀달리원자의중심부아주작은부분에원자핵이존재함을발견함으로써,원자의내부세계를탐구하는첫걸음을내딛게만들었다.세번째업적은1919년맨체스터대학에서시작해서케임브리지대학의캐번디시연구소에서완성했는데,방사능원소에서방출된높은에너지의알파선과충돌한질소가빨리움직이는양성자를내보내고산소로변환되는것을확인했다.이로써러더퍼드는인류역사상처음으로인위적인방법에의해한원소를다른원소로바꿨고,사람들은그를최초의성공한연금술사라고불렀다.

목차

1판서문
2판서문
역자해제

제1장방사성물질
제2장기체의이온화이론
제3장측정법
제4장방사선의정체
제5장방사선의성질
제6장방사성물질의연속적인생성
제7장방사성에머네이션
제8장들뜬방사능
제9장연이은변화이론
제10장우라늄,토륨,악티늄의변환생성물
제11장라듐의변환생성물
제12장에너지를방출하는비율
제13장방사성과정
제14장대기(大氣)와보통물질의방사능
부록A선의성질
부록B방사성광물
삽화(그림46A:브롬화라듐의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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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책이출판된1905년은물리학의대변혁에대한기대로흥분과감동이막점화되려던시기였다.사실현대적인의미의물리학은뉴턴이1687년그의저서?프린키피아?를출판하며시작되었다고해도과언이아니다.그이후200년동안학자들은갖가지자연현상에뉴턴의물리학을적용하여설명되지않는것이없었기때문에,19세기말에이르러서는자연현상에대해인간이모르는비밀은없다고믿기에이르렀다.그런데19세기가끝나고20세기가시작되면서예상과는다르게뉴턴의물리학으로는이해될수없는현상들이하나둘드러나기시작했다.
그러한대변혁의출발은1895년크룩스관을이용해실험을하던독일의뢴트겐이우연히엑스선을발견한것이었다.그뒤뢴트겐의엑스선발견에자극을받고엑스선과비슷한광선을발견하려고인광(燐光)물질을조사하던베크렐은,사실은인광과는별관계없이,순전히우연히1896년방사선을발견했다.방사선은초기에는별관심을받지못하였으나,1898년퀴리부부가강력한방사선을방출하는새로운원소인라듐과폴로늄을발견한뒤새롭게관심의대상이되었다.그러나엑스선과방사선이왜방출되는지,그리고이들이나르는막대한에너지의근원은무엇인지알수가없었다.그리고역시크룩스관을이용해서음극선의정체가무엇인지연구하던영국의J.J.톰슨은1897년음극선이미립자의흐름이라는결론을내리고그미립자를전자(電子)라고불렀다.그러나원자보다도더작고원자로부터나온것처럼보이는전자또한설명할길이없었다.
이러한현상들을설명하기위한물리학자들의끈질긴노력은미시세계의자연법칙인양자역학까지도달하는원동력이되었으며,러더퍼드도그과정에서큰역할을담당하였다.그렇지만러더퍼드가이책을발표한1905년에는방사선을방출하는원자핵의존재자체를알지못하고있었을뿐아니라,당시알려지기시작한이런현상들을설명하는데그렇게도믿었던뉴턴의물리학은전혀쓸모가없었다.그런시기에러더퍼드는이책에서자신이방사능에대해직접실험을통하여분석한내용뿐아니라,그때까지실험에의해드러난대부분의현상들을논리적으로이해하기위하여체계적으로정리하고분석한내용을설명하였다.

이책은19세기말에갑자기출현한,당시과학에서전혀새로운현상이었던,방사능분야에대한설명을담고있다.방사선은,뢴트겐이발견한엑스선과비슷한현상을자신도찾아낼욕심으로,인광(燐光)에대해연구하던베크렐에의해1896년에참으로우연히발견되었다.그후퀴리부부의끈질긴노력으로방사선을방출하는새로운원소인라듐과폴로늄을발견하면서방사능이라는전혀예상치못했던현상을규명하려는학자들의관심이집중되었고,퀴리부부와베크렐이1903년방사선을발견한공로로노벨물리학상을수상하면서방사능분야가20세기초해결되어야할가장주목받는신비한분야로대두했다.
이책이저술된1905년까지방사선과관련된현상은당시알려진지식으로는도저히이해되지않았다.일부원소로부터물질을투과하는보이지않는강력한방사선이어떻게나올수있는지,방사선이나르는에너지의근원은무엇인지알수없었고,시간에따라방사능물질에서방출되는방사능이감소하는것으로부터화학반응과는전혀다른방법으로한가지종류의물질이다른종류의물질로바뀌는증거앞에서어떻게할지를몰랐다.방사능을연구하는학자들이아무리능력이있다고하더라도방사능현상에서알려진새로운현상의불가사의한점들은절대로풀릴수없었던것이다.이과제가해결되기위해서는원자의내부세계인미시세계에대한근본적인법칙인양자역학이발견되기까지기다려야만되었다.한편,반대로방사능현상이보여준전혀예상하지못했던규칙성들은미시세계를지배하는진리를찾아내는데없어서는안되는길잡이역할을톡톡히해냈다.
이책은방사선이발견되고방사능현상에서관찰되는규칙성들이드러나기까지이어지는흥미진진한이야기가일반독자들도이해할수있는방법으로저술되어있다.이책에서는방사능현상에대해알려진것을단순히설명하는것에그치지않고,방사능과관련된과학적그리고철학적측면들을검토하며,과학이란무엇인가라는좀더근본적인문제까지확장하여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