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철학적 진리는 대중에게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
‘정말 가장 참된 것들’에 대한 확신으로
대중을 설득한 키케로의 여섯 가지 역설들
‘정말 가장 참된 것들’에 대한 확신으로
대중을 설득한 키케로의 여섯 가지 역설들
키케로는 스스로가 ‘정말 가장 참된 것들(verissima)’이라 한 ‘파라독사(paraoxa)’, 일명 ‘스토아 철학의 역설’에 대한 자신의 견해 여섯 가지를 연설의 형태로 서술했다. 그는 일견 불합리하게 보이기도 하는 역설들이 실은 참되다는 점을 철학적 논변을 통해 밝히기도 하지만, “너무 냉정하게 논의하면 꽤 따분하게 여겨질 수 있다”며 수사적인 연설을 펼친다. 로마의 역사 속 영웅들의 일화와 당시 정치인들의 행태를 이야기하며 역설을 대중도 쉽게 납득할 수 있게 한다. 그는 철학과 수사학과 역사가 어우러진 흥미로운 연설문 형태로 완성해내며 철학을 어떻게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는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훗날 르네상스 유럽에서 그의 저서 중 『의무론』과 함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수많은 편집본이 나왔지만 국내에는 제대로 소개되지 않다가, 가장 신뢰할 만한 플라스베르크의 편집본(1908)을 저본 삼아 『스토아 철학의 역설』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에 더해 키케로의 또 다른 연설문 「무레나 변호 연설」의 일부와 스토아 철학자인 세네카의 『도덕 서한』 일부를 부록에 실어 키케로의 숨겨진 명작을 더욱 면밀히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훗날 르네상스 유럽에서 그의 저서 중 『의무론』과 함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수많은 편집본이 나왔지만 국내에는 제대로 소개되지 않다가, 가장 신뢰할 만한 플라스베르크의 편집본(1908)을 저본 삼아 『스토아 철학의 역설』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에 더해 키케로의 또 다른 연설문 「무레나 변호 연설」의 일부와 스토아 철학자인 세네카의 『도덕 서한』 일부를 부록에 실어 키케로의 숨겨진 명작을 더욱 면밀히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스토아 철학의 역설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