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 (지친 마음에 힘이 되어주는 그림 이야기)

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 (지친 마음에 힘이 되어주는 그림 이야기)

$17.00
Description
정여울 작가 강력 추천!
“눈과 귀를 열어주는 저자의 다정한 치유의 언어가 우리의 지친 등짝을 토닥토닥 어루만져준다.”

카카오 브런치, 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삶이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그림을 권합니다!”
지친 마음에 힘이 되어주는 그림 이야기
카카오 브런치가 주최한 ‘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이 책으로 출간됐다. 『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은 ‘유랑선생’이라는 이름으로 매주 브런치에 글을 연재하고 있는 저자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을 명화와 화가의 삶을 통해 해답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구성한 책이다.
누구나 한 번쯤 이런저런 고민과 걱정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을 만난다. 타인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잠 못 드는 날도 있고, 초라한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눈물 흘리는 밤도 존재한다. 인간관계에 지치고 혼란스러워 밤을 지새우는 날도 있다. 때론 과거에 대한 후회 때문에, 때론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잠을 설치기도 한다. 누군가의 위로가 간절히 필요한 밤, 저자는 습관처럼 명화를 들여다본다.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그 누구에게 받는 것보다 더 깊은 위로와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명화에 담긴 이야기와 화가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적절한 위로를 찾아 독자에게 건네는 인문 교양서이다. 살아가다 보면 일상에서 마주할 수밖에 없는 고민과 상처를 담아 이야기를 시작하고, 그림이 던지는 메시지와 화가의 삶을 통해 저자가 깨달은 통찰을 나눈다. 저자가 들려주는 내밀한 고백과 명화 이야기는 독자들의 지친 마음에 위로다운 위로를 전할 것이다.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태지원

지식의부스러기를모아글로엮어내는것을좋아하는사람.브런치에서작가로활동중이다.
중·고등학교에서약10년간교사로재직하며경제·사회문화·역사등의과목을학생들에게가르쳤고,지금은잠시휴직을하고남편을따라중동의작은나라에서아이를키우며지내고있다.
모든것이낯선환경에서생활하게되면서불안함과외로움을느낄때마다미술사관련책을들여다보았고,명화속따뜻하고다정한풍경과쓸쓸한삶을살다간화가의인생에서때론위로를,때론다른관점으로바라볼지혜를얻었다.그경험을담아브런치에매거진을열고,일상속고민을화가의이야기와함께담아글을올리기시작했다.그림이담고있는철학이나사회적배경에서,화가의태도에서삶에대한힌트를얻어글을써내려갔는데,생각보다많은이들이자신도같은고민을하고있으며,나만그런게아니라는사실에위안을받았다는고백을했다.그렇게연재한이야기를엮은글로제8회브런치북출판프로젝트에서대상을수상,이렇게한권의책으로세상에선보이게되었다.
지금도그림을통해위로를전하는글을브런치에계속쓰고있는한편,『그림이보이고경제가읽히는순간』,『이장면,나만불편한가요』,『최소한의경제법칙』등청소년교양서도틈틈이쓰며본업을잊지않으려노력중이다.

*브런치brunch.co.kr/@aring
*인스타@eurang_tae

목차

프롤로그.당신만그런게아니라는위로
1장.나를사랑하기힘든밤,그림을읽다
특별한사람이되지않을용기
39세에는빛나는커리어우먼이될줄알았건만
‘자학’보다‘자뻑’이필요한순간
불혹(不惑)이코앞이지만나는매일혹한다
뭣이중헌지묻는다면
그때,나왜그렇게바보같았을까
SNS속타인의그럴듯한삶이부러워질때

2장.상처가아물지않은밤,그림을읽다
과거의기억이나를아프게할때
내감정에해시태그붙이기
인간관계에도유통기한이있다는사실
상대방의‘읽씹’에대처하는자세
가족이아니라당신의마음이먼저다
타인의말에쉽게상처받고휘둘리는이유
스쳐지나가는인연에상처받지않는법

3장.관계의답을몰라헤매던밤,그림을읽다
나이들수록인간관계가어려워지는이유
인간관계를망치는최악의착각
그들이타인의뒷담화를일삼는이유
부러움과질투를처리하는방법
당신의애정어린오지랖이불편하다
타인의시선으로부터약간의자유를얻는방법
가장빨리손절해야할인간관계

4장.위로다운위로가필요한밤,그림을읽다
위로받고싶어카톡친구목록을뒤적이던밤
인생이당신에게어퍼컷을날릴때
불행배틀은위로가아닙니다
누군가를일으켜세우는마법의말
초라한마음에담요를덮어주는순간
인생은오디션이아니니까
내안의어린아이를허(許)하라

5장.내가누구인지혼란스러운밤,그림을읽다
어울리지않는사회적가면이부담스러울때
직장사춘기가왔습니다
부적응의세계를건너는법
내인생의장르를살짝바꾸는방법
“망하면어때”라는말이더힘이되는이유
곁눈질한삶도나쁘지않았다
조건부행복의함정

출판사 서평

위로가절실하게필요하던어느밤,그림속고흐가내게말을걸어왔다!
상처받은마음을다독여주는한점그림의힘
중·고등학교에서교사로10년간아이들을가르쳤던저자는중동으로가게된남편을따라갑작스레해외생활을시작했다.직장인으로서의경력도,자신을둘러싸고있던모든관계도단절된채,낯선환경에서의사소통에서툰이방인으로살아가게되면서저자는처음으로새로운환경과관계에부적응하는자신을발견하고깊은고민에빠진다.자신을제외한모든사람이다잘지내는것만같아외로움과불안감이커지던밤,누군가에게털어놓을수없는초라한마음을달래려미술관련책을뒤적였다.그런데그날따라유독눈에들어오는그림이한점있었다.바로고흐의〈귀를자른자화상〉이었다.평소엔그냥무심하게넘겼던그림인데그날은그림속고흐의표정에서누군가자신을알아봐주길바라며간절한마음으로그림을그렸을화가의마음이고스란히느껴졌다.문득,‘외롭고초라한마음을추스르며세상을살아가는건나만이아닐수있겠구나’하는생각이들며마음속에작은위로가찾아왔다고한다.그날이후그림은그의삶에조금다른의미가되었다.
고민이있을때마다그림을들여다보던저자는우리와는다른시대를살았던예술가들의삶과그들의작품세계가우리의현실과는결코동떨어진것이아님을깨달았다고한다.예술가의인생이나작품은우리의인생속어떤장면들과맞닿아있다는것이다.그래서고흐의자화상을보며위로받았던기억을되살려,자신의고민을고흐에이야기와함께담아브런치에올린후,그날부터‘그림으로나를위로하는밤’이라는제목으로글을연재하기시작했다.자신의일상속고민으로시작해,명화이야기를통해위로를건네는글이었다.

“특별한사람이아니어도괜찮아!”
한점그림이초라한마음에건네는따뜻한말
있는그대로의나를인정하고사랑하게해주는특별한그림이야기
추천사를쓴정여울작가가표현한것처럼“힘을완전히뺀소박한공감의말들”로풀어낸이책에는“치유의언어”가숨어있다.저자가털어놓는내밀한자기고백과그에걸맞는그림이야기가누구나한번쯤일상에서느끼는고민과맞닿아있기때문이다.그래서저자가브런치에글을올릴때마다많은독자들이자신과너무똑같은고민을담고있어깜짝놀랐다는이야기,나만그런게아니었다는사실에위안을받았다는이야기를털어놓곤한다.예컨대어릴적상상하던빛나는커리어우먼과는거리가먼자신의모습을거울속에서발견하고스스로의모습이부끄럽게여겨졌던순간렘브란트의자화상을통해자기모습을외면하거나미워하지않고,있는그대로담담하게바라볼수있는용기를얻었던경험을저자는이렇게털어놓는다.

〈34세의자화상〉을그릴즈음에렘브란트는자신이말년에어떤모습의자화상을그리게될지상상하지못했을것이다.그의자화상은끊임없이변했다.자신의부와지위를과시하듯그림을그린시절도있었으나시간이지날수록자기모습을담백하고꾸밈없이그렸다는점이인상적이다.가끔내모습이초라해보이는날에는렘브란트의자화상을본다.자기모습을외면하거나미워하지않고,있는그대로담담하게바라볼수있는렘브란트의용기에대해생각한다.과거에꿈꾸던화려한모습은아니지만현재의내모습을받아들일수있을때비로소자화상을그릴수있을것이다._〈39세에는빛나는커리어우먼이될줄알았건만〉중에서

누군가의수많은말보다조용한그림한점에서더크고확실한위로와통찰을얻은저자는이책을통해그깨달음의경험을나눈다.마음이맞지않는친구와의관계때문에마음이아플땐고흐와고갱의이야기를통해마음의거리를좁히기위해노력하는것이오히려서로에게고통이될수있음을알려주고,에드가드가의그림을통해가족에대한미움의영향권에서벗어나는법을,〈안녕하세요,쿠르베씨〉를통해타인의말에상처받거나휘둘리지않고자신감있게살아가는법을,〈오르페우스와에우리디케〉를통해과거를돌아보며후회하고자책하는습관에서벗어나는법을,〈운명의수레바퀴〉를통해인생이잘풀리지않는순간에도희망을놓지않고기다릴수있는인내심을,‘딴짓’에진심이었던앙리루소의삶을통해직장사춘기를현명하게극복해내는법을,아르테미시아젠틸레스키의삶을통해과거의상처에서벗어나이야기의흐름을새로이바꾸는법을들려준다.

인생이내마음대로되지않아괴로운순간,
그림을통해배우는단단한삶의태도에관하여
이책은크게다섯가지주제를다룬다.1장‘나를사랑하기힘든밤,그림을읽다’에서는내모습이밉고싫어마음을추스르기힘든날,위로가되어주는그림이야기를전한다.2장‘상처가아물지않는밤,그림을읽다’에서는인간관계또는과거의상처때문에힘든순간,위로를건네주는그림이야기가담겨있다.3장‘관계의답을몰라헤매던밤,그림을읽다’에서는인간관계에서혼란스러울때도움이되는그림이야기를풀어준다.4장‘위로다운위로가필요한밤,그림을읽다’에서는진정한위로가무엇인지알려주는그림을살펴본다.5장‘내가누구인지혼란스러운밤,그림을읽다’에서는스스로의정체성이무엇인지,나에게맞는행복이어떤건지혼란스러울때,답이될만한그림이야기를다룬다.
저자는그림을통해스스로가인생을해석해온방식을되돌아보고자신에게이로운삶의해석법을찾아낼수있었다고말한다.그리고남에게보이기싫어숨겨왔던감정을하나하나꺼내어해소하고,예민하고서툰자신을있는그대로받아들이고조금더사랑할수있게되었다고말한다.저자처럼마음에위로가필요한순간,그림을자신과연결하여살펴보고그림이해주는이야기에귀를기울여보면어떨까?그어떤위로의말보다더확실한위로와깨달음을얻을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