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과학의 측면에서 보면 마음은 뇌의 활동이고 뇌는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다. 반면 불교는 오랫동안 마음에 대한 고도의 정치한 논의를 축적해 왔다. 이 책은 종교(불교)와 과학(뇌과학)이라는, 언뜻 양립하기 어려운 두 분야가 ‘마음’이라는 주제로 소통하는데, 특히 현대의 뇌과학 분야의 연구 성과들을 통해 불교의 마음 이론을 뒷받침하여 마음에 대한 이해를 높여준다.
붓다의 깨달음과 뇌과학 : 마음을 만드는 뇌의 구조 - 대원불교 학술총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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