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Not? 불온한 자유주의자 유시민의 세상 읽기

Why Not? 불온한 자유주의자 유시민의 세상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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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항소이유서에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를 인용해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유시민의 정치문화 에세이다. 모든 시대에는 현실의 권력과 결탁한 지배적인 사상과 이론, 이데올로기가 존재한다. 이는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성에 족쇄를 채우는 정신의 감옥이다. 이 안에 머무르면 만사가 안전하다. 그러나 새로운 발견의 즐거움과 자유의 환희를 맛보고 싶은 자는 먼저 문을 박차야 하며, 그 힘찬 발길질은 지배적인 사상의 도그마에 재한 불온한 반문, 『Why Not?』에서 시작된다. '이 땅에서 자유주의자로 산다는 것은', '나는 국론통일이 싫다', '한국적 자유주의의 비극' 등 45여 편을 엮었다.
저자

유시민

1959년생. 1978년 서울대학교 사회계열에 입학하였고, 반독재 민주화운동으로 80년대에 두 차례 제적과 복학을 거듭한 끝에 1991년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당시 신민당에 입당하여 이해찬 의원과 함께 일하다가 1991년 서울시의회 선거를 계기로 탈당했다. 1992년에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당시 2년정도 한겨레신문 독일통신원으로도 활동했다. 1998년 1월 귀국하여 동아일보 '유시민의 세상읽기', 한국경제신문 '유시민의 정치기사도'에 칼럼을 연재했고, MBC 라디오 'MBC 초대석 유시민입니다', 'MBC 100분 토론' 진행자로 활동했다. '고학력 백수', '지식 소매상'을 자처하며 시사평론가로 생활하다, 2002년 노무현 지지를 선언하며 개혁국민정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2003년 제16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하였고 2004년 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06년 2월부터 약 1년 4개월 동안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일하고, 다시 국회의원으로 복귀했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2000),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1992), '내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 이야기'(1994), '광주민중항쟁'(1990), '조선일보를 아십니까?'(1999),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2001),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2002) 등과 러시아, 미국, 유럽 등의 '유시민과 함께 읽는 문화이야기' 시리즈, '대한민국 개조론' 등 많은 책을 펴냈다.

목차

책머리에
1. 생각의 감옥으로부터의 해방
이 땅에서 자유주의자로 산다는 것은
나는 국론통일이 싫다
'한국적 자유주의'의 비극
조지 오웰, 2000
내가 아직도 악몽을 꾸는 이유
국가안보를 위한 위험천만한 초능력
보는 만큼 알게 된다
'음험한 평화'에 도전하는 전투적 자유주의자들
우리가 '미련한 인간들'에게 진 빚
2. '시장'의 미덕과 악덕
시장경제는 들꽃이 아니다
그 많던 경제전문가들은 다 어디로 갔나?
U.S.A 경제학의 한계
성공한 화폐 위조는 범죄가 아니다?
수출은 악이요, 수입이 선이다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우리 나라엔 신문배달부가 너무 많다
사회적 협약은 '화장'에 불과한다?
정작 구조조정의 대상은 경제 권력이다
'과소비'도 때로는 미덕이다
손해는 나누고 이익은 독차지하겠다?
'현대'에서 벌어진 중세의 비극
3. 정치에도 자유경쟁을
정당은 없다
투표하지 않을 권리
더 낮게, 더 천천히, 더 가까이
넌 좋겠다. TK라서!
'일해(日海) 대사'의 행복 찾기
깨끗한 절망을 위하여
해바라기는 있다
개인적 원한과 비판은 다르다
그 사건은 제발 들추지 마세요?
비전향 장기수에 관한 단상
통일하지 맙시다!
탈북자의 인권과 위험한 이웃, 중국
4. 낡은 권위와의 결별
인문 정신은 누구의 몫인가?
대학 개혁,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희한한 '총단결'의 우울한 여운
'후안무치'는 힘이 세다
웬 군사부일체?
이유 있는 반항
전문성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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