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라는 거짓말

MZ세대라는 거짓말

$16.00
Description
MZ세대를 이토록 명쾌하게 설명하는 책은 없었다!
정치적 프리즘을 통해 본 MZ세대 최초 보고서!
여기도 MZ, 저기도 MZ, 온통 MZ세대 이야기로 난리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정작 MZ세대 당사자들은 MZ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른다고 한다. 저자의 표현을 빌리면 “나도 모르는 사이 나도 모르는 내 이야기가 공공연히 떠돌아다니는 듯한” 느낌도 받는다고 한다. 우리는 MZ세대에 대해, 정말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
MZ세대는 20대 대통령선거의 가장 강력한 캐스팅 보터이자, 스윙 보터다. 20대 유권자의 절반 가까이가 지지 후보가 없는 부동층이며, 70% 이상이 지지 후보를 바꿀 의향이 있다고 한다. 그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대선에서의 승리도 없다. 이 책은 그런 청년 유권자의 실체를 파헤치고, 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

박민영

93년생,서른을앞둔20대청년이다.초중고10년을방황하다고등학교를자퇴하고검정고시로입시를치러연세대학교와고려대학교경제학과에복수합격했고,2020년연세대학교경제학과를졸업했다.대학에입학하자마자독립해오직토론대회상금만으로학비와생활비를충당했을만큼많은대회에참가해우승을차지했다.
대표적으로〈tvN대학토론배틀시즌6〉,〈제1회바른토론배틀〉,〈제2회국회의장배스피치·토론대회〉,〈제12회중앙선거관리위원회토론대회〉등총11개의전국단위토론대회에우승했다.2017년에는〈제1회바른토론배틀〉에서우승한인연을토대로약6개월간바른정당의청년대변인직을수행했다.2019년말군대를전역하고2021년12월현재는국민의힘윤석열후보선거캠프정책총괄본부에청년보좌역을수행하고있다.우리사회의주류와비주류를모두겪은청년으로서청년들에의한,청년들을위한정치를만들고자〈청년정치혁명시리즈〉에함께하게됐다.

ㆍ페이스북:Mypark9325
ㆍ인스타그램:mypark_93

목차

추천사
Prologue‘요즘것들’위키피디아

Part12022년대선과2030세대

Chapter1|MZ세대,그들은누구인가?
01MZ세대라는거짓말
022030세대의서식지
032030세대의관심사
04홍준표후보의약진과패배

Chapter2|2030세대,왜중요한가?
01정치노마드를잡아라
02온라인속선거판을지배하는자들(전편)
-사이버전사들의활약
03온라인속선거판을지배하는자들(후편)
-사이버전사,그들이만들어낸이변
04또하나의이름,‘미래세대’

Chapter3|어떻게사로잡을것인가?
012030세대의언어를이해해야
02자나깨나입조심!
03진정한개혁은‘자기개혁’
04복수가아닌,미래를위한정치

Part2승리를위한정책제안

Chapter1|정치·선거
01제왕적대통령제의폐해
02국회의원정수,줄여야할까?
03경선이곧본선?반쪽짜리투표권
04결선투표제의의미

Chapter2|경제·복지
01노동시장의4가지난제
02디지털시대와기본소득제
03공매도폐지와코인과세
04‘은둔청년’과‘영케어러’

Chapter3|인구·사회
01인구감소는사회적재앙인가?
02‘안’낳는것과‘못’낳는것
03남성육아휴직할당제와시민결합제도
0465세청년?생애주기의재정의

Chapter4|공정·젠더
01로스쿨,무엇이문제인가
02‘착한수시’와‘나쁜수시’
03군복무에대한정당한보상
04할당제(AffirmativeAction),필요한가?

Epilogue사명감으로

기획자의변2022년대한민국청년생태계그리고청년정치혁명

출판사 서평

-2030세대는대체왜,이준석대표와홍준표후보에열광하는가?
-1,500만2030세대유권자의마음을어떻게얻을것인가?
-MZ세대를이해하려면MZ세대라는‘거짓말’부터해체해야한다!
-MZ세대당사자가직접이야기하는〈MZ세대라는거짓말〉
-MZ를알면오늘이보이고MZ와공감하면대한민국미래가열린다!

청년정치혁명시리즈1〈20대남자,그들이몰려온다〉에이어청년정치혁명시리즈2〈MZ세대라는거짓말〉이출간되었다.한마디로〈20대남자,그들이몰려온다〉가이대남의시선으로바라본대한민국‘젠더갈등’과‘세대갈등’의현주소를말한다면〈MZ세대라는거짓말〉은MZ세대는누구인가?그들은어디에서식하며,어떤관심사를갖고,어떻게정치에참여하는가?또한,그들의마음을얻기위해정치인들은어떤노력을기울일수있는가에대한대한민국의현실을이야기한다.
정치에서청년은늘타자였다.원망할대상이필요할때는어김없이‘20대GSGG론’이튀어나왔고,표가필요할때는다시‘우리청년들’이되었으며,분석이필요해지자이제는기성세대의입맛에따라‘MZ세대’로불리게되었다.

MZ세대는실존하지않는다.M세대와Z세대가다르고,남성과여성이다르며,직업과지위,취미와가치관에따라서도천차만별다른,그어떤세대보다개성화된존재들이기때문이다.따라서MZ세대라는말은닭의머리와돼지의몸통,용의꼬리와호랑이의다리를합쳐놓은,기성세대만의상상의나래이다.

이준석대표와홍준표후보는그들을MZ세대라는공급자의언어로규정짓지않았다.청년당사자의언어로소통하고공감하려노력했다.또한,세대인식의차이에도불구하고때로는그들을위해자신의신념까지내려놓는유연한모습을보였다.논평과언론을통한선언적전달이아닌,SNS를통한쌍방향소통에주력했다.같은외톨이였던그들은빠르게동화되었고,‘무야홍’바람을불러일으키며단숨에홍준표후보를여론조사1위유력후보자리에올려놨다.
그과정에서‘사이버전사들’의활약은가히대단했다.자체적으로밈(Meme)과짤(짤방)을생산하며무한바이럴을일으키는그들의존재는마치,전국각지에흩어진점조직형태의선거캠프와도같았다.또한,홍보물제작등재능기부에좋아요와댓글화력지원,커뮤니티밭갈이와상대후보네거티브제보등온라인세상에익숙한청년들의선거전은정치권에새로운가능성을보여주기에충분했다.
그러나청년들은패배했다.양거대정당모두기성세대의지지를등에업은후보가최종당선됐다.노회함의승리였고,청년들은후일을기약하게됐다.남은과제는그렇게‘부동층’이된청년들의마음을어떻게얻을것인가이다.

청년들의언어부터이해해야한다.어떤세대보다감수성이뛰어난세대다.“해야한다”로표현되는성역할구분은물론“피해의식”과같은단어사용하나에도세심함이요구된다.망언과막말만줄여도반은성공이다.또한,자기개혁을위한노력이필요하다.민주당의개혁이남의기득권을빼앗는이권다툼이었다면,이준석대표의개혁은자기걸내려놓는자기개혁이었다.
민주당이정말개혁의지가있었다면180석집권당의지위를이용해가장먼저개혁했어야할대상은다름아닌국회와청와대였다.그러나민주당은집권당의지위를이용해검찰과언론이라는,자신들이갖지못한권력을탐할뿐이었다.반면이준석대표는대표로서마땅히누릴수있는대변인임명권과공천권의개혁을천명했다.그대척점이청년민심의향방을갈랐다.
나아가복수를넘어미래를위한대안을제시해야한다.‘정권교체’라는언어로대표되는‘캐삭빵’복수의정치는정치에대한환멸감만키울뿐이다.청년들이원하는건오늘보다나은내일이다.복수가아닌희망찬미래다.

-2030세대를위한,체감할수있는변화는무엇에서시작되는가?
-2030세대가원하는변화,원하는정책은대체무엇인가?
-핵심은여론을그대로따르는게아닌여론에담긴메시지를읽는것!
-청년의,청년에의한,청년을위한16가지정책제언!

가장중요한건2030세대의목소리가지속적으로반영될수있게하는정치,선거제도의변화이다.21대국회에20대국회의원은단2명,2020년기준20대를위한법안발의비율이단1%에불과했던건결코우연이아니다.당사자에게자리를내어주지않으면서청년의목소리를듣겠다고만하니해결책이나오지않는다는것이다.
당사자의목소리를대변할수있는대표의존재가절실하다.그러려면정치구조부터국회구성안에이르기까지,획기적인개편이필요하다.또한,2030세대의경선참여를독려할수있는대안들을고민해야한다.가장어렵지만그만큼가장직접적인변화가정치,선거제도인만큼오랜숙고의과정을거쳐야할것이다.

디지털시대,시장의혁신을장려하기위한노력도필요하다.문재인정부는공공부문과단기일자리만늘리고,허용하는것외에모조리금지하는포괄적규제로시장의혁신역량을퇴보시켰다.이제는거대플랫폼기업의독과점을막겠다며성장단계의스타트업에도영향을미치는‘온플법’까지발의했다.이런상황에서조세전가가능성이크고지속가능성이없는탄소세를신설해기본소득을살포하여문제를해결하겠다는이재명후보의주장은무책임하다.
시중통화량폭증으로과열된자산시장을어떻게관리할지도중요한화두이다.공매도는폐지보다는상환기간에제한을두는등보완적으로활용해야하며,암호화폐과세는과세이전에거래소난립과코인사기,무분별한상장폐지등으로부터투자자를보호하기위한노력이선행되어야한다.또한,사회로부터지워지고있는청년,‘니트족’과‘은둔청년’,‘영케어러’등을보호하기위한노력도수반되어야한다.

마지막은2030세대의최고화두인공정,젠더정책이다.극단을오가는공정론을피하는게핵심이다.결과의평등에만주목한할당제도문제이며,기회의공정에만매몰된시험만능주의도문제이다.사립대학교까지정시100%를적용할경우공교육이무너지는건물론,수시가없던시절대원외고등10개고교에서서울대정원의30%를독점하던학력고사시절로회귀하게된다.공정하게느껴질뿐,실제로는공정하지않은변화라는것이다.

〈20대남자,그들이몰려온다〉가2030세대의서사를설명하기위한‘총론’이었다면,〈MZ세대라는거짓말〉은그들의마음을어떻게사로잡을것인지에대한답을내놓은‘각론’이다.따라서이책의키워드를꼽자면MZ세대·2022대선·청년·정치·관심·공부·정책이다.
‘제1부’에서는MZ세대라는거짓말을전격해체하는걸시작으로,지난국민의힘대선경선에서홍준표후보의약진비결을파헤치고‘캐스팅보터’이자‘스윙보터’가된청년들의마음을사로잡기위한구체적인방법론을제시했다.
다음으로‘제2부’에서는청년들이주로관심을가지는정치·일자리·저출산·공정·젠더등의이슈에대한필자의생각과대안을밝히고있다.물론필자가청년세대전체의대표는아니다.따라서청년세대전반의정서와‘경향성’을반영하기위한여론조사등의증거를제시하고,찬반이나뉘는주제에대해선찬반의입장을골고루제시하는형태로글을전개해나가고있다.생각이달라도좋다.오히려생각이달라야좋다.그래야정반합의과정을거쳐더좋은결론에도달할수있기때문이다.이번에도치열하게토론해볼것이라고필자는말한다.
청년들을위한,더나은미래를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