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마녀가 우리의 생을 먹고 자라날 것이며 (이소연 희곡집)

최후의 마녀가 우리의 생을 먹고 자라날 것이며 (이소연 희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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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극작가 이소연의 희곡집. 〈마트료시카〉(201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그들은 그것을 사랑이라 부르기 위해〉, 〈쿠르간〉(2020 공연예술창작산실 대본공모 선정), 〈최후의 마녀가 우리의 생을 먹고 자라날 것이며〉, 〈토마토의 정원〉(2019년 CJ스토리업 단편영화 지원)의 다섯 작품이 수록되었다.
〈마트료시카〉는 2018년 3월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신춘문예 단막극전 프로그램으로 상연되었으며, 이후 제7회 성미산동네연극축제, 201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내 공연으로도 상연되었다.
〈그들은 그것을 사랑이라 부르기 위해〉는 2019년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단 사업의 일환으로 나온씨어터에서 공연된 작품이다.
〈쿠르간〉은 2022년 3월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대본의 발견’ 쇼케이스를 진행했으며, 작가 스스로 연출을 맡아 2회의 낭독공연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마트료시카〉에 등장했던 고려인 이야기를 조금 더 탐구하고자 쓴 작품이다.
〈최후의 마녀가 우리의 생을 먹고 자라날 것이며〉는 2018년 서울시극단 창작플랫폼 사업에 참여해 고연옥 작가님의 멘토링을 받으며 개발한 작품이다. 2년에 걸쳐 집필과 수정, 2회의 낭독공연까지 마치고 2020년 4월에 본공연을 앞두고 있었지만 연습 몇 회차 만에 코로나19의 여파로 공연이 취소되었다.
〈토마토의 정원〉은 2019년 짧은 희곡으로 쓰고 시나리오로 각색하여 2019년 CJ스토리업 단편영화 지원을 받은 작품으로, 유일하게 영화로 제작된 희곡이다.
저자

이소연

1992년12월파주에서태어나2022년8월현재서울에서고양이두마리와함께살고있다.경계와사랑,모험그리고불안에대해이야기한다.2018년한국일보신춘문예에희곡〈마트료시카〉가당선됐다.CJ문화재단스토리업단편영화(각본),아르코문학창작기금(희곡),공연예술창작산실대본공모등에선정된바있다.극작가동인(괄호)에소속되어있다.

목차

마트료시카
그들은그것을사랑이라부르기위해
쿠르간
최후의마녀가우리의생을먹고자라날것이며
토마토의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