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라경민 교수의 저서.
이 책의 핵심은 ‘이제 배우의 개념을 ‘퍼포머’로 확장해서 바라보자’이다. 그간 퍼포머 개념이 특히 국내에서 배우(actor)라는 개념으로 흡수되기 힘든 특수한 장르 및 보기 드문 연기 스타일을 지칭할 때 주로 사용되면서 배우(actor)와 퍼포머(performer) 개념은 이분법적으로 대립되는 경향이 짙었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이미 20세기 이후부터 actor보다는 performer 개념으로 배우를 확장시켜 바라보고 있는데, 하나의 사조가 시대의 스타일을 이끌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20세기 이후 연극은 모든 개별 예술가의 스타일들이 곧 시대의 사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성의 미학이 실천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핵심은 ‘이제 배우의 개념을 ‘퍼포머’로 확장해서 바라보자’이다. 그간 퍼포머 개념이 특히 국내에서 배우(actor)라는 개념으로 흡수되기 힘든 특수한 장르 및 보기 드문 연기 스타일을 지칭할 때 주로 사용되면서 배우(actor)와 퍼포머(performer) 개념은 이분법적으로 대립되는 경향이 짙었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이미 20세기 이후부터 actor보다는 performer 개념으로 배우를 확장시켜 바라보고 있는데, 하나의 사조가 시대의 스타일을 이끌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20세기 이후 연극은 모든 개별 예술가의 스타일들이 곧 시대의 사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성의 미학이 실천되었기 때문이다.
퍼포머연기론 (연기예술로 세계를 디자인하는 21세기 배우상)
$2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