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故 이근삼 교수의 희곡론 등을 모아 엮은 책.
2008년 이근삼 교수의 추모 5주년 기념으로 제자들이 헌정한 6권의 희곡 전집에 수록된 ‘희곡론’과 1970년 을유문화사에서 나온 『구미연극산고』를 정비하여 실었다.
이 책의 특별함은, 극작가요 교수로 활동을 시작하던, 혈기 왕성한 시절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가득 전해주고 싶은 열망이 보이는 글들과 죽음을 목전에 둔 노 희곡작가의 마지막 정리의 글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데 있다.
이근삼 교수가 작고한 지 20년이 되었지만 그의 글들은 아직도 생생한 이야기로 다가온다. 그의 시선과 문제의식이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에게 전달되는 것 같으니, 그의 깊은 본질에 대한 접근이 역시 대가다운 글이라고 감탄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시절의 이야기, 그리고 그 옛날의 문제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있는 우리 연극계의 현실 때문에 이 글들이 아직도 이렇게 생생한가 하는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아직까지 ‘극작가 이근삼 교수’를 살갑게 기억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이 책이 그분의 향기를 다시 한 번 전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2008년 이근삼 교수의 추모 5주년 기념으로 제자들이 헌정한 6권의 희곡 전집에 수록된 ‘희곡론’과 1970년 을유문화사에서 나온 『구미연극산고』를 정비하여 실었다.
이 책의 특별함은, 극작가요 교수로 활동을 시작하던, 혈기 왕성한 시절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가득 전해주고 싶은 열망이 보이는 글들과 죽음을 목전에 둔 노 희곡작가의 마지막 정리의 글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데 있다.
이근삼 교수가 작고한 지 20년이 되었지만 그의 글들은 아직도 생생한 이야기로 다가온다. 그의 시선과 문제의식이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에게 전달되는 것 같으니, 그의 깊은 본질에 대한 접근이 역시 대가다운 글이라고 감탄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시절의 이야기, 그리고 그 옛날의 문제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있는 우리 연극계의 현실 때문에 이 글들이 아직도 이렇게 생생한가 하는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아직까지 ‘극작가 이근삼 교수’를 살갑게 기억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이 책이 그분의 향기를 다시 한 번 전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극작가 이근삼 교수의 연극이야기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