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을 견디 (이진순 시집)

안녕을 견디 (이진순 시집)

$11.19
Description
이진순의 『안녕을 견디다』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이진순

전북익산에서살고있으며,초등학교교사퇴임후《현대문학사조》를통하여등단했다.현재전북여류문학회,익산문인협회,교원문학회,전주교구가톨릭문우회,전북문인협회,한국문인협회회원으로활동하고있다.
시집으로『누구나자기만의무인도가있다』,『숲을지키는나무』,『안녕을견디다』가있다.

목차

□시인의말

제1부가면을쓰다

밤새안녕
변덕스러운여자
바다에서바다까지

밥한번먹자
유월
폐업
십이월저녁
청산도밤바다
단풍나무
여름의이유
나의말
하양나비
단체사진
기생초
아무도모른다

제2부허공을딛다

난시
소나기
새처럼
뫼비우스의띠
그녀의사투
강물
내가아는사람
구월,잎을내리다
지평선
하루살이·2
칠석
장마·1
장마·2
자화상
입술
그리고내일

제3부산딸나무흰그늘에

낮달
잎돋고다시꽃필때까지
그여자의기억
과도한걱정
잘가시게사랑이여
궁극
그집
산책
일몰
당신이어딘가에서
외가가는길
오래된이야기
소통
적막
악연

제4부빈의자에빈의자가

눈내리는날
여름나기
당신은
안녕을견디다
섬·1
섬·2
처서
가을세레나데

바람으로키운사랑
퇴행
추위그깊은겨울
매직아워
빈의자
낮잠
수선화

□해설_안성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