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저자 유순남은 최근 전남일보에 기고한 글을 모아 산문집 『꽃순들이 머물다 떠난 자리에는』을 발간했다. 모두 64편의 글은 지난 20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 동안에 걸쳐 쓴 것으로, 생활 속에서 보고 듣고 겪은 일을 소재로 자기 혹은 타인의 삶과 가치관에 관한 생각을 글로 옮겼다.
저자는 “인생의 고비마다 그 어떤 선택을 했더라도 인생의 행불행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행복이 가치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눈에 보이는 소유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일상생활과 교단 그리고 사회생활 속에서 소재를 찾아 되도록 쉬운 글로 독자에게 다가가기를 원한다. 이런 저자의 글쓰기는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이에게 울림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저자는 “인생의 고비마다 그 어떤 선택을 했더라도 인생의 행불행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행복이 가치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눈에 보이는 소유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일상생활과 교단 그리고 사회생활 속에서 소재를 찾아 되도록 쉬운 글로 독자에게 다가가기를 원한다. 이런 저자의 글쓰기는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이에게 울림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꽃순들이 머물다 떠난 자리에는 (유순남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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