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그늘 사이 (유진이 시집)

꽃과 그늘 사이 (유진이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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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유진이의 『꽃과 그늘 사이』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유진이

충북진천출생
《한맥문학》(시)등단(2004)
시조문학작가상(2009)
한국문인협회회원
제천문인협회지회장
시집『미모사피어있는아틀리에』,『꽃과그늘사이』

목차

□시인의말

제1부작은바람

꽃과그늘사이
나의시
재단사가된다는건
바람의철학
쉽게쓰여지지않는시
시작
풍경
내게건네는말한마디
봄날의꿈
낯선그이름도
사실은
조각보
여울목에서서
삶의무게
내인생의등굣길
작은바람
홀로서기
달팽이삶을위하여
새끼어미
별줍는남자

제2부소중함에대하여

고품이야기
가을한마당
소소한행복
사춘기
허허실실
속초가던날
들깨이야기
상생
나의사계
삼복
코로나그후
변명
소중함에대하여
우리는
길위에서길을찾는다
균열
지하철소묘
세상참
슬픈현실
허물
어쩌다우리

제3부동행

참나의사랑법
장날
처마끝단상
아버지와황토집
동행
다영이일기
내동생의인생철학
문자한통
토담집풍경
목화필무렵
오십년지기
다영이의해석
닮은꼴
수몰그후
강경장풍경
제부도
천년의의림지
의림지서정
청풍나루벚꽃길
의림지둘레길

제4부간이역

간이역
두물머리
별은
대하
폭설
달의전설
백목련
미완성음자리
개똥참외
비빔밥
노을빛서정
향수
봄이오는소리
춘절에
벚꽃지던날
가을서정
가을걷이
겨울로가는길목
겨울놀이

제5부살다보면

동춘한마당
상처
가을강
금수산
수심가
내가머물자리
겨울풍경
금쪽같은내인생
동행
눈내리는밤
요양원에서
살다보면
이른봄날에
풍물놀이
내고향저편에는
화촉도
봄오는소리
어머니의화두
가을이가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