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봄 (이의희 시집)

여인의 봄 (이의희 시집)

$12.00
Description
시집 『여인의 봄』은 〈은밀한 비밀〉,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가을엔 하고 싶은 말을 전하세요〉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이의희

경북영주출생
2012년《문학의봄》시부문신인상등단
2014년한국문인협회충북지회공로상,2015년한국문인협회공로상,2015년한국문인협회제2회배기정시낭송대회금상등수상
시집『여인의봄』
동화e-Book『비밀사탕이아그작아그작』,『사랑해토토』,『청개구리의너튜버도전기』,『배스야한판뜨자』

목차

□시인의말

제1부은밀한비밀

배꼽
찻물을우리다
가끔은
냉장고처럼
여인의봄
여우비를기다리며
엄마시험
행복가
아가야
은밀한비밀
성에꽃
생각의보푸라기
마음의방향
귓병
버려진것들에대한묵상
열차안에서
늘열시
풍향
모래한알쯤이야
그밤이후

제2부그대가있어행복합니다

아카시아가시
그대가내게로오는그동안만큼은
고추소박이를담그며
첫사랑은비가되어내리고
설란,시가되어
그날은조금씩
잊고싶어지면
수국
천사의나팔
상사화
동강할미꽃
용두산산안개
그대가있어행복합니다
눈물샘
한철
매미
바람에대한단상
무더위속의산책
오늘의그림
세상은말이야

제3부가을엔하고싶은말을전하세요

빈터
가을택배
장마의시작
잘지내시나요
탈피
집고양이일탈을꿈꾸다
여유한잔
처서의장미
변신은무죄
영사기가있다면
가을엔하고싶은말을전하세요
가슴속에서만울고있다
지진,땅의눈물
정류장엘레지
조물주위에건물주
나의선택은즉흥적이었다
어느회사원의탈출기
냉전의끝
터널을대하는자세
갈대의낭독

제4부겨울나무

겨울의등
곶감
별다방미스김
그녀는언제나봄
그때가또다시오면
가시
어머니
별리
푸른겨울밤이야기
구멍에도삶이있다
사진그한장
천문암에첫눈이내리고
나무라서혼자라서
꽃물
겨울나무
추어탕
전기놀이
개복숭아서리하던날
구십의바람은
목침

□해설_최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