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지우기(문학공간시선 502)

흔적 지우기(문학공간시선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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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무임

울산 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학과 졸업
월간 《문학세계》(시)로 등단(2009)
《수필과 비평》(수필)으로 등단(2014)
《한국시조문학》(시조)으로 등단(2019)
한국문인협회 문학기념물 조성위원
국제펜한국본부 회원
풀꽃 동인
국무총리상, 시세계문학상 본상, 문화예술 공로상, 연암문학예술상(시) 본상, 송강문학예술상(시) 본상 수상
시집 『사과를 깎으며』, 『바람의 손짓』, 『흔적 지우기』

목차

□서문_최광호
□시인의 말

제1부 커피와의 이별

갈비뼈 골절
걷는 운동
경로당 가는 길에
경로당에서
경로잔치
별이 빛나는 밤에도
복권방
앞이 캄캄할 때
여름 텃밭
오늘도 걸으며
월례회의
응급차를 타고 가시더니
치매 때문에
치매 예방 운동
커피와의 이별
흔적 지우기

제2부 살아가는 동안에

고질병
노인대학 졸업식
아름다운 꽃들이
먼 길 끝에서
변하는 것들
살아가는 동안에
슬픈 계절
시간
아프지 마세요
오지랖
제자리
천상원에서
또다시 찾아온 새해
한 해의 마지막 날에

제3부 사랑하는 이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속에서
마음
물 흐르듯이
바람처럼
사월에는
우울의 강
이제는
파도에게
풀꽃
풀꽃처럼
그리움
비가 내리면
사랑하는 이에게

제4부 보름달이 뜨는 날

다시 온 봄에
낯선 봄에
팔월도 한 주 남은 지금
가을은 오고
가을 되어
대추나무에 앉은 눈꽃
보름달이 뜨는 날
반가운 손님들
월악산
충주호를 걸으며
충주호
국화 축제장에서
바람 부는 날
비는 그치고
충북의 하늘
폭염

제5부 그땐 그랬지

고사리·1
고사리·2
그땐 그랬지
나의 부모님
부부의 날에
시를 쓰는 나를
어린이집
오월의 꽃
유년의 추억
이웃의 그녀는
정민이의 첫 졸업식
젖음의 날
초등학교 동기회
태화강에 잠긴 달
친구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