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SHIPING FOR OVER $100 - MOSTLY SHIP VIA USPS GROUND ADVANTAGE %D days %H:%M:%S
조현순
서울 출생한국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 졸업한국예총 《예술세계》 신인상으로 등단예술시대작가회 회장 역임글마루동인회 회장 역임한국예총 전문위원고양시문인협회 회원시낭송가동서문학상 맥심상(수필) 수상경기문학 공로상 수상전국시낭송대회 대상(서대문문협) 수상시집 『얼음의 몸살』, 『우주가 말랑하다』
□시인의 말제1부 둥근 저녁춘자보푸라기소는 누가 키웠지거꾸로 갑니다감나무응급실거울 속 눈망울자반고등어항아리에 담긴 기억배달 왔어요둥근 저녁호박 넝쿨가야금연밥곰국언니와 들깨밭 사이어머니와 접시제2부 봄, 발자국장닭실랑이홍매화, 그 푸른 손톱빛으로 깨어나다꽃 몸살복숭아꽃봄, 발자국철쭉을 보는 감정동백꽃 눈물은 붉다블루베리와 강아지풀배나무에 열린 하얀 봄냉이는 잎사귀를 펼치고명자꽃꿈꾸는 여자푸른 바람길바늘이 그려 놓은 풍경제3부 매화꽃이 피어도 소용없습니다종기 꽃망울나무의 일라디오아버지의 일기장매화꽃이 피어도 소용없습니다눈깔사탕바람 든 무신호등밤송이세기 사진관벌집입속의 동전블라우스모피 코트오 분 동안고양이의 간언갈등의 시간토끼 인형제4부 장미, 깨지다흘리다고양이 생각말랑말랑한 꿈버스는 떠나고돌배나무와 모퉁이빙고겨울과 봄 사이장미, 깨지다호떡 익어 가는 저녁붉은 장미 나무이쑤시개세 뼘 자리봄의 표정을 읽다언니와 은행나무유카빵은 언제나 맛있어전철 안에서디딤돌□해설_나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