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일제 강점기, 가슴 아픈 역사의 증언
『마사코의 질문』은 일제 강점기에 고난을 겪었던 우리 겨레의 삶을 다룬 동화 9편을 담은 책입니다. 일본인 소녀의 입으로 일본의 죄를 묻는 표제작 「마사코의 질문」을 비롯해 '생체 실험', '관동대지진', '정신대 문제' 등과 같이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이 겪었던 온갖 수난들을 생생하고 절실하게 그려낸 작품들이 실려 있습니다.
마사코는 할머니와 함께 히로시마의 평화 기념 공원에 갔습니다. 할머니의 엄마는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 폭탄에 의해 시름시름 앓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마사코는 할머니에게 원자 폭탄 '꼬마'가 아주 무서운 존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마사코는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도대체 미국은 왜 일본에 원자 폭탄을 떨어트린 걸까요?
마사코는 할머니와 함께 히로시마의 평화 기념 공원에 갔습니다. 할머니의 엄마는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 폭탄에 의해 시름시름 앓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마사코는 할머니에게 원자 폭탄 '꼬마'가 아주 무서운 존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마사코는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도대체 미국은 왜 일본에 원자 폭탄을 떨어트린 걸까요?
이 책은 해방 직전인 144년에 태어나 일제 강점기를 지내온 이들의 생생한 증언을 듣고 자란 작가가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쓴 작품집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만행들을 생생히 증언하여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책에 실려 있는 「꽃잎으로 쓴 글자」와 「방구 아저씨」는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습니다.
마사코의 질문 6학년 2학기 읽기 수록도서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