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머리말
이번 메디타치오 시리즈 20은 ‘외로운 자’에 초점을 맞추었다. 현재 외로
움은 국제적인 문제가 되었고, 그리스도인이라면 외로운 자에 관심을 가져
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외로움에 대해 신학적 접근을 시도했고, 몇몇
사례들을 점검해 보았다. 나는 외로울 때 우리의 시선은 주님을 향해 있어
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로움을 궁극적으로 치유해 주실 분은 주님이시고,
성령님은 우리 곁에 서서 우리를 도우신다. 주님이 외로운 자의 친구가 되
어 주셨듯, 우리도 그들의 친구가 되어야 한다. 주님은 이 일을 기뻐하신다.
‘권능의 신학’은 우리가 성령이 사람이 되면 어떻게 되는가를 보여준다. 우
리는 각자 ‘지금, 여기’에서 외로운 자를 다시 세우는 일에 동참할 때 세상
은 달라질 것이다. 주님은 오늘도 거듭난 그리스도인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
키고자 하신다.
메디타치오 시리즈 20번째 출간을 하나님께 감사한다. 2008년 11월, 시
리즈 첫 번째 책인 「주님과 함께 하는 고요한 이 시간」이 출간되었다. 1999
년 중반 연변과기대 김진경 총장을 만나 연변과기대에 가기로 약속한 뒤부
터 나는 지금까지 27여 년 동안 연변과기대와 고락을 함께했다. 학교는 여
러 사정으로 문을 닫았지만, 지금은 8,500여 학부 졸업생과 2만 5천을 넘
는 기관졸업생들, 그리고 연변과기대 교직원들이 ‘연변과기대’가 되어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평양과기대도 세웠다. 하나님의 함께 하시지 않았
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대학의 역사를 지켜보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가를 직접 체험했
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첫 번째
책을 내면서 나는 “묵상을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보이고, 주님의 피 묻은
손이 보인다. 그래서 그 발아래 엎드리게 된다. 묵상을 하면 달라고만 했던
삶에서 주님에게 드릴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된다”라고 고백했다.
지난 27여 년의 묵상이 메디타치오 시리즈마다 담겼고, 이제 모두 합해
6,018페이지를 넘겼다는 점에서 감격 또한 크다. 앞으로 몇 권 더 쓰게 될
지, 무엇을 담게 될지는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나는 첫 번째 책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은 이웃의 작은 소리,
그들의 신음에 민감할 필요가 있다. 묵상하는 사람은 행동하는 사람이 되
어야 한다. 하나님은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신다. 우리도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뿐 아니라 이웃의 작은 신음에도 즉시 응답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이 말을 되짚어보는 것은, 이 다짐이 얼마나 실천되었나 하는 것이다.
연변과기대 사역은 바로 이 신음에 대한 우리 모두의 반응이었다. 지금
도 연변과기대 교직원들이 한국은 물론 동남아, 몽골, 일본, 중국, 파키스
탄, 미국, 유럽, 멕시코,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일하고 있다. 하나님이
예루살렘 교회를 흩으신 것처럼, 연변과기대를 흩으셨다. 이것은 주님을 향
한 우리의 사랑이 식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그래서 고맙다. 앞으로 예수 정
신으로 무장된 주의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양창삼
이번 메디타치오 시리즈 20은 ‘외로운 자’에 초점을 맞추었다. 현재 외로
움은 국제적인 문제가 되었고, 그리스도인이라면 외로운 자에 관심을 가져
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외로움에 대해 신학적 접근을 시도했고, 몇몇
사례들을 점검해 보았다. 나는 외로울 때 우리의 시선은 주님을 향해 있어
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로움을 궁극적으로 치유해 주실 분은 주님이시고,
성령님은 우리 곁에 서서 우리를 도우신다. 주님이 외로운 자의 친구가 되
어 주셨듯, 우리도 그들의 친구가 되어야 한다. 주님은 이 일을 기뻐하신다.
‘권능의 신학’은 우리가 성령이 사람이 되면 어떻게 되는가를 보여준다. 우
리는 각자 ‘지금, 여기’에서 외로운 자를 다시 세우는 일에 동참할 때 세상
은 달라질 것이다. 주님은 오늘도 거듭난 그리스도인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
키고자 하신다.
메디타치오 시리즈 20번째 출간을 하나님께 감사한다. 2008년 11월, 시
리즈 첫 번째 책인 「주님과 함께 하는 고요한 이 시간」이 출간되었다. 1999
년 중반 연변과기대 김진경 총장을 만나 연변과기대에 가기로 약속한 뒤부
터 나는 지금까지 27여 년 동안 연변과기대와 고락을 함께했다. 학교는 여
러 사정으로 문을 닫았지만, 지금은 8,500여 학부 졸업생과 2만 5천을 넘
는 기관졸업생들, 그리고 연변과기대 교직원들이 ‘연변과기대’가 되어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평양과기대도 세웠다. 하나님의 함께 하시지 않았
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대학의 역사를 지켜보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가를 직접 체험했
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첫 번째
책을 내면서 나는 “묵상을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보이고, 주님의 피 묻은
손이 보인다. 그래서 그 발아래 엎드리게 된다. 묵상을 하면 달라고만 했던
삶에서 주님에게 드릴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된다”라고 고백했다.
지난 27여 년의 묵상이 메디타치오 시리즈마다 담겼고, 이제 모두 합해
6,018페이지를 넘겼다는 점에서 감격 또한 크다. 앞으로 몇 권 더 쓰게 될
지, 무엇을 담게 될지는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나는 첫 번째 책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은 이웃의 작은 소리,
그들의 신음에 민감할 필요가 있다. 묵상하는 사람은 행동하는 사람이 되
어야 한다. 하나님은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신다. 우리도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뿐 아니라 이웃의 작은 신음에도 즉시 응답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이 말을 되짚어보는 것은, 이 다짐이 얼마나 실천되었나 하는 것이다.
연변과기대 사역은 바로 이 신음에 대한 우리 모두의 반응이었다. 지금
도 연변과기대 교직원들이 한국은 물론 동남아, 몽골, 일본, 중국, 파키스
탄, 미국, 유럽, 멕시코,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일하고 있다. 하나님이
예루살렘 교회를 흩으신 것처럼, 연변과기대를 흩으셨다. 이것은 주님을 향
한 우리의 사랑이 식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그래서 고맙다. 앞으로 예수 정
신으로 무장된 주의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양창삼
외로움의 신학에서 권능의 신학까지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