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머리말
이번 메디타치오 시리즈 21은 ‘가우처에서 팀 켈러까지’라는 제목에, ‘복음으로 삶을 변화시켜라’라는 부제를 달았다. 가우처는 조선을 향한 선교 마인드가 불일 듯 일어났던 인물이고, 팀 켈러는 일터 선교, 선교적 교회, 복음을 통한 문화 변혁으로 뉴욕을 변화시킨 인물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변혁을 꿈꾸는이 땅의 그리스도인에게 지성을 향해 매사에 정직하며, 영적으로 순수하고, 깨어나기를 바라신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한 마디로 복음을 통한 삶의 변환을 뜻한다. ‘나의 삶’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으로 사는 것이다. 그럼에도 지금도 우리는 내 방식을 고집하며 우리를 향해 계속 문을 두드리시는 예수님을 외면하고 있다. 지금 예수님이 이 모습을 보신다면 과연 우리는 주님 앞에 바로 설 수 있을까? 이 책은 단지 여러 이야기를 묶은 것이 아니라 우리스스로 반성하기 위한 책이다.
이 책은 1883년 9월, 가우처 목사가 조선이 미국에 파견한 첫 외교 사절단인 민영익, 홍영식 등 ‘보빙사’ 일행을 미국 대륙횡단 열차 안에서 만난 것으로 시작한다. 그는 조선 정부가 기독교를 수용할 가능성이 있는지 물었고, 민영익은 법적으로는 아직 종교의 자유가 완전히 허용되지 않았으나, 서양과의 교류를 통해 머지않아 종교적 개방과 선교의 문이 열릴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가우처는 조선 땅에 아직 단 한 명의 개신교 선교사도 파송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깊은 충격을 받았다.
이 3일간의 기차 대화로 “조선 선교는 하나님의 시급한 명령”임을 확신한 가우처는 곧바로 미국 북감리회 해외선교부에 조선 선교 기금으로 자신의 사재 2,000달러를 기부하며 조선 선교를 강력히 주문했고, 이는 한반도에 개신교 문명이 들어오는 위대한 첫걸음이 되었다. 그리고 1885년 아펜젤러, 언더우드, 스크랜튼 선교사 등이 조선 땅을 밟을 수 있었다. 약 141년 전 일이다.
물론 가톨릭의 전래나 문서 및 자생 전래까지 셈하면 그 역사는 길다.
한국에 많은 선교사가 왔고, 그들의 희생으로 기독교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달라졌다. 지금 한국은 세계에서 제일 많이 선교사를 파송하는 국가로 손꼽히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한국 그리스도인의 영적 상태는 어떠할까? 아쉽게도 한국 교회는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렇다고 한국 교회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지성적으로나 영적으로 뛰어난 인물도 많았고, 교회가 대사회적으로 한 일도 많다. 그럼에도 한국 교회에 대한 신뢰가추락한 것은, 이제 교회다운 교회로 다시 세우라는 명령이기도 하다. 한국 교회가 밖뿐 아니라 이젠 자기를 돌아봐야 할 만큼, 선교적 교회로서의 당위성이커진 것이다.
역사적으로 기독교는 고난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핍박도 많이 받았고, 순교자도 많이 나왔다. 이제 우리 스스로 그 첫 믿음의 반열에 서기로 결심해야 한다. 가우처가 한국 교회의 모습을 보며 기뻐하도록, 주님이 기뻐 받으시도록 우리부터 변화되어야 한다. 그래야 한국과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다.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가득함이니라”(하박국 2:14)
양창삼
이번 메디타치오 시리즈 21은 ‘가우처에서 팀 켈러까지’라는 제목에, ‘복음으로 삶을 변화시켜라’라는 부제를 달았다. 가우처는 조선을 향한 선교 마인드가 불일 듯 일어났던 인물이고, 팀 켈러는 일터 선교, 선교적 교회, 복음을 통한 문화 변혁으로 뉴욕을 변화시킨 인물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변혁을 꿈꾸는이 땅의 그리스도인에게 지성을 향해 매사에 정직하며, 영적으로 순수하고, 깨어나기를 바라신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한 마디로 복음을 통한 삶의 변환을 뜻한다. ‘나의 삶’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으로 사는 것이다. 그럼에도 지금도 우리는 내 방식을 고집하며 우리를 향해 계속 문을 두드리시는 예수님을 외면하고 있다. 지금 예수님이 이 모습을 보신다면 과연 우리는 주님 앞에 바로 설 수 있을까? 이 책은 단지 여러 이야기를 묶은 것이 아니라 우리스스로 반성하기 위한 책이다.
이 책은 1883년 9월, 가우처 목사가 조선이 미국에 파견한 첫 외교 사절단인 민영익, 홍영식 등 ‘보빙사’ 일행을 미국 대륙횡단 열차 안에서 만난 것으로 시작한다. 그는 조선 정부가 기독교를 수용할 가능성이 있는지 물었고, 민영익은 법적으로는 아직 종교의 자유가 완전히 허용되지 않았으나, 서양과의 교류를 통해 머지않아 종교적 개방과 선교의 문이 열릴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가우처는 조선 땅에 아직 단 한 명의 개신교 선교사도 파송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깊은 충격을 받았다.
이 3일간의 기차 대화로 “조선 선교는 하나님의 시급한 명령”임을 확신한 가우처는 곧바로 미국 북감리회 해외선교부에 조선 선교 기금으로 자신의 사재 2,000달러를 기부하며 조선 선교를 강력히 주문했고, 이는 한반도에 개신교 문명이 들어오는 위대한 첫걸음이 되었다. 그리고 1885년 아펜젤러, 언더우드, 스크랜튼 선교사 등이 조선 땅을 밟을 수 있었다. 약 141년 전 일이다.
물론 가톨릭의 전래나 문서 및 자생 전래까지 셈하면 그 역사는 길다.
한국에 많은 선교사가 왔고, 그들의 희생으로 기독교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달라졌다. 지금 한국은 세계에서 제일 많이 선교사를 파송하는 국가로 손꼽히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한국 그리스도인의 영적 상태는 어떠할까? 아쉽게도 한국 교회는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렇다고 한국 교회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지성적으로나 영적으로 뛰어난 인물도 많았고, 교회가 대사회적으로 한 일도 많다. 그럼에도 한국 교회에 대한 신뢰가추락한 것은, 이제 교회다운 교회로 다시 세우라는 명령이기도 하다. 한국 교회가 밖뿐 아니라 이젠 자기를 돌아봐야 할 만큼, 선교적 교회로서의 당위성이커진 것이다.
역사적으로 기독교는 고난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핍박도 많이 받았고, 순교자도 많이 나왔다. 이제 우리 스스로 그 첫 믿음의 반열에 서기로 결심해야 한다. 가우처가 한국 교회의 모습을 보며 기뻐하도록, 주님이 기뻐 받으시도록 우리부터 변화되어야 한다. 그래야 한국과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다.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가득함이니라”(하박국 2:14)
양창삼
가우처에서 팀 켈러까지 (복음으로 삶을 변화시켜라)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