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홍
저자:전석홍 전남영암출생 서울대학교문리과대학정치학과졸업 제13회고등고시행정과합격 광주시장 내무부차관보 전라남도도지사 국가보훈처장 제15대국회의원 (사)왕인박사현창협회회장(현재) 현대문예(2004)시와시학(2006)으로시등단 저서,『소도읍개발론』 시집,『내이름과수작을걸다』등 산문집,『삶에수평선하나띄워두고』
발간하면서/041부일찍일어난새가멀리높이난다/13삶에수평선하나띄워두고/16「나룻배와행인」이가르쳐준정신/19삶은선택의과정/23농기구열전에담긴이야기/29나의문학나의신앙/33C형에게/43길/48행복찾기/53산사김재홍교수님을그리며/57낡은시작노트장을넘기며/622부따끔한충고한마디/71겪으며닦으며/75행정은기술(art)이다/78씨뿌리는행정/85문화가숨쉬는고장/93진실로국민을위해봉사하는자세/98회상이화(回想二話)/104농업박물관과농기구열전/108아호에얽힌이야기/115내가겪은박경원(朴璟遠)장관/1213부은사의정년퇴임/127비석거리이야기/131서호강문화권에서자라다/135고향길/140고향마을이야기/146고향집은고향이다/151왕인문화축제와벚꽃/157도갑사소풍길/161신뢰영암을위하여/167영암삼절(靈巖三絶)/171고향사랑의행정과정치/175춘계박광순교수를기리며/1814부약무호남시무국가(若無湖南是無國家)/187역사교육/191괴담론(怪談論)/195백령도에가다/199백두산기행/202나와「지방행정」지/207왕인오솔길을걸으며/214터잡기/227영산강농업종합개발사업이야기/231전봉준장군순국128주기추모사/2385부무등을지키는사람들/243영암출신문화도백전석홍씨/246詩쓰는70대정치인전석홍/250팔순老시인이부르는희망가/259여의도연구소이사장전석홍전전라남도도지사/264
발간사한월간지에서나에게원고청탁을해왔다.2024년신년설계를써달라는것이었다.‘나는아직수필집을한권도발간하지못했습니다.새해에는그동안써놓은수필과새로쓰고싶은수필들을한데모아수필집을출간하는작업을하고싶습니다.’라고신년계획을썼다.정말수필집을내고싶었다.그래서그동안투고한산문과내가근년에써놓은미발표산문들을한자리에모았다.그중에서가능한한중복을피하기위해선별하여한권의산문집으로묶어내기로했다.그리고여기에박봉우시인이《전남문단》에기고한글,「전석홍도백에게」와언론과의대담내용을첨가하기로했다.이산문들중에는내가꼭남기고싶은글들도포함되어있다.이로써나는신년설계가‘작심3일이안되도록내마음과’한‘굳은약속’을지키게되었다.생의한노둣돌을딛고넘어선것만같다.이산문집작업을하는데큰손자전세환의도움이컸다.집사람은내원고를다읽으면서교정을보아주었다.고마운마음을전한다.아울러출판을해주신신세림출판사이시환시인님께감사의말씀을드린다.2024년7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