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왜 엄마는 늦게 동생을 낳아서 나를 속상하게 하는 걸까?" 늦둥이 남동생을 둔 초등학생 누나의 삶의 애환이 가득한 일상 동시집! 동생이 태어난 후, '누나'로 불리게 된 화자가 동생과 함께하며 겪는 경험과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누나의 덤덤하면서도 과장 없는 말투가 오히려 유쾌하면서도 페이지를 넘길수록 다정하게 느껴진다. 자기보다 더 어린아이를 지켜보는 어린이의 시선을 체험하며 나의 가족 관계도 돌이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상우가 없었다면 (양장)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