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특성화중학교 시즌2 - 2 얼굴천재 무리수와 의문의 숫자들

수학특성화중학교 시즌2 - 2 얼굴천재 무리수와 의문의 숫자들

$12.00
Description
재미는 최대공약수, 지루함은 최소공배수!
이 세상에 없던 수학소설이 온다!
코믹×발랄×로맨스×미스터리 수학소설 《수학특성화중학교 시즌2》의 제2권이 출간되었다. 수학과 소설을 완벽하게 조화시켜 중학생뿐 아니라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생의 맛보기용으로도, 수학에 흥미를 잃은 고등학생이 수학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보는 용도로도 손색이 없다.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 ‘피타고라스 수학 캠프’에 참가하게 된 노을과 아이들. 관리자도 따로 없고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한 캠프가 어쩐지 미심쩍고 무섭지만, 우승을 하면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는 말에 불타오른다. 그런데 캠프 첫날 밤, 무리수를 겨냥한 것으로 의심되는 테러 사건이 벌어지고 연이어 일어나는 테러에 아이들의 불안은 커져만 가는데……. 테러가 발생할 때마다 현장에는 자기를 잡아 보라는 듯 의문의 숫자가 남겨져 있다. 과연 테러범의 정체는? 아이들은 정체불명의 테러범으로부터 무리수를 보호할 수 있을까?
저자

김주희,이윤원

카이스트전기·전자공학부를졸업하고,카이스트대학원과서울대학교대학원에합격했지만과감히입학을포기하고공부를하며느꼈던공부의원리와즐거움을아이들에게전해주고싶어교육분야에뛰어들었다.고등학교시절,반친구들에게수학질문을받으면서자연스럽게수학가르치는일을하기시작했다.대학생때는과외를했고,수학학습분야의책을썼다.학원원장으로수업을하면서초등학생부터고등학생,최하위권부터최상위권,국제중에서특목고에이르기까지다양한학생들을가르쳤다.그렇게20년간쌓인데이터베이스를바탕으로,스스로원리를깨우쳐서공부한학생이내신이든,수능이든반드시1등급을받는다는사실을알게되었다.

지은책으로는『수학특성화중학교』시리즈와친절한수능수학분석서『읽기만해도최소수능2등급이라니!』등이있다.고등학생들의대입수시전형컨설팅서비스‘닥터수시’를만들었고,현재는메쏘드수학학원원장으로학생들을직접가르치며전국의많은학교에서강연을통해학생들을만나고있다.

목차

1장여기좀이상해
-비명이가득한첫날밤
-현장조사
-우리파랑이가달라졌어요
-범인은바로너

2장예감이좋지않아
-일식의비밀
-난이도가높은문제
-중심의불과여덟개의행성
-노을의컴퍼스

3장시작된위협
-사라진것하나
-조금씩조금씩
-협동은어려워
-정답은어디에

4장사라진것들
-세번째미션
-히파수스는또누구야
-사라진아이들

출판사 서평

억지로공부하면점수가오른다?
수학을좋아하면스스로공부한다!

한통계에따르면전체중?고등학생중절반가량이수포자라고한다.두명중한명은수학공부에지쳐서완전히손을떼는것이다.이아이들에게다시수학의재미를선사하고,스스로수학공부를하게할동기를부여해줄순없을까?

《수학특성화중학교》(이하《수특중》)는이러한문제의식속에서기획되었다.수학을힘겨워하는아이에게필요한것은수학이어렵고힘들다는편견을없애주는것이지,억지로공식을머릿속에주입해문제를더풀게하는것이아니다.수학이좋아지면스스로공부한다.《수특중》은아이들이잃어버린수학의재미를되찾게도와주는신개념‘수학소설’이다.중학생들의모험과로맨스를따라가다보면자연스럽게수학지식을쌓게설계되어있다.


수학으로가슴이설렐줄이야?!
재미와학습을다잡은똑똑한수학책

여러우여곡절을거쳐‘피타고라스수학캠프’에참가하게된노을과아이들.관리자도따로없고산속깊은곳에위치한캠프가어쩐지미심쩍고무섭지만,우승을하면미국아이비리그대학에입학할수있다는말에불타오른다.그런데캠프첫날밤,무리수를겨냥한것으로의심되는테러사건이벌어지고연이어일어나는테러에아이들의불안은커져만가는데…….테러가발생할때마다현장에는자기를잡아보라는듯의문의숫자가남겨져있다.과연테러범의정체는?아이들은정체불명의테러범으로부터무리수를보호할수있을까?

전작《수특중시즌1》이‘수특중’이라는가상의학교에서생활하는아이들의모험속에중학교1학년수준의수학과정을녹여냈다면,《수특중시즌2》는방학을맞아캠프에간아이들이맞닥뜨리는사건속에서중학교2?3학년수준의수학을다룬다.시즌21권이캠프에가게되기까지의과정에대한이야기라면,2권은아이들이캠프에서우승하려미션을해결해나가는동시에무리수를노리는테러범을밝히기위해고군분투하는이야기이다.
《수특중》이기존의수학소설들과다른점이있다면바로이야기속에수학을녹여내는방식이탁월하다는것이다.특히《수특중시즌2》2권에서는캠프내의미션이라는장치를통해독자들을다채롭고도이색적인수학의세계로더욱깊숙이이끈다.계주를앞두고레인을고르기위해부채꼴의호의길이공식을사용하고,타일바닥에난금을가지고직각삼각형의변의길이를구하는등선생님들이자유학기제융합수업에서활용해볼수있는미션도여럿이다.수학적지식을활용하며사건을해결해나가는아이들의모습은‘재미’와‘학습’이라는두마리토끼를놓치지않는다.


읽으라고재촉할필요도없다!
수학이싫은아이를위한완벽한선물


책을기획하고수학부분을담당한이윤원작가는KAIST대학원과서울대대학원에합격했지만입학을포기하고청소년을위한학습콘텐츠제작에뛰어들었다.소설부분을담당한김주희작가는연재작품의드라마화가결정되기도한,웹소설계가배출한스타작가다.수학과소설을아우르면서도수준높은결과물이나올수있었던것은두실력있는작가의의기투합덕분이다.
“수포자학생들에게자신감을불어넣어줄책”(알라딘,저기압일땐고기앞)이라거나“수포자를위한힐링책”(db**4707,교보문고)이라는독자들의평가에서도알수있듯,《수특중》시리즈의인기와독자들의지지는이미증명되었다.수학을힘들어하는아이에게《수특중시즌2》를선물해보자.“읽어보라고재촉할필요도없다.식탁위에올려두고잠시기다리면아이들의손이바로책으로간다”(학부모김신영)는말이사실임을곧확인하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