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책 읽어주는 공대생 (요즘 공대생이 탐한 과학 고전들)

과학책 읽어주는 공대생 (요즘 공대생이 탐한 과학 고전들)

$15.00
Description
흥미진진한 과학 고전의 세계!
과학 고전 속에 숨겨진 과학자들의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부터 지금의 세계를 만든 거대한 발견의 순간까지 지금껏 빛을 보지 못한 원석 같은 이야기들을 담은 공대생의 탐나는 과학 고전 가이드북 『과학책 읽어주는 공대생』. 자신을 사로잡은 과학 고전 18권을 소개하는 책으로, 수식과 공식의 이미지 뒤에 가려진 과학자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과학 고전 속에서 순간순간 포착해낸다.

제인 구달의 《인간의 그늘》에서는 관찰기를 읽는 은밀한 즐거움을 슬며시 권하고, 《프랑켄슈타인》에서 무려 200년 전에 쓰인 최초의 과학 소설이 적중한 현대의 모습을, 《랩걸》 속에서 한 명의 과학자가 만들어지는 아름답고 치열한 과정 등을 짚어 내며 과학책은 고리타분할 거라는 편견을 깨고 과학 고전의 새 정의를 써 내려 간다. 각 장 뒤에 있는 ‘공대생 다이어리’ 코너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가사 속에 담긴 과학 코드 분석, 현실감 넘치는 공대생의 일상, 과학자들의 가상 대화 등을 담아 대학생다운 발랄함과 상상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저자

조승연

포항공과대학교에서생명과학을공부하는공대생.스스로를공대에불시착한외계인같다고느낀다.중학생시절에적정기술을탐구하며쓴책『소녀,적정기술을탐하다』에서보여준에너지를학문적열정으로승화,전공공부에푹빠져지냈다.전공책을읽으면서리처드도킨스,스티븐제이굴드,바바라매클린톡등의이름에밑줄을몇번이나긋는자신을발견했다.그들의이야기를따라가다보니과학자의직관,과학자의일,과학자의생각이담긴과학고전의세계를만났다.실험실에서는덜렁거리고새벽에일어나세포에게밥을주러가는고달픈생활을자처하고있지만,실험대앞에혼자앉아있을땐『랩걸』의주인공이되는상상에빠지고,우주영화를볼때는칼세이건의『창백한푸른점』속구절을떠올린다.그누구보다도순수하게과학을좋아하는과학자가되기를꿈꾼다.

목차

chapter1관찰자의시선을배우고싶다면
조용하고치열한숲의서사『신갈나무투쟁기』
자연의청소부들을만나다『생명에서생명으로』
조심스러운시선으로침팬지의삶을담다『인간의그늘에서』
공대생다이어리)방탄소년단[세렌디피티]에숨은과학코드

chapter2과학자,삶으로읽다
여행자의눈으로바라본과학『거의모든것의역사』
괴짜과학자의초대『발견하는즐거움』
직관으로써내려간유전학의역사『유기체와의교감』
한명의과학자가만들어져가는길『랩걸』
공대생다이어리)흔한생명과학전공자의일상

chapter3진화에대해당신이몰랐던것들
진화는생방송중『핀치의부리』
지구의주인공은우리가아니다『공생자행성』
인기있는놈들의비밀『붉은여왕』125
공대생다이어리)공대생은글을못쓴다?

chapter4.생태계속으로들어간과학자
꿀벌의움직이는사회『경이로운꿀벌의세계』
봄에도새가울지않는세상이온다면『침묵의봄』
공대생다이어리)랩걸(labgirl)의길에들어서다

chapter5.물리학,시대를풍미하다
과학자의작고거대한삶『볼츠만의원자』
그시절의물리학을탄생시킨사람들『부분과전체』
언젠가는그들을만나게될까『창백한푸른점』
공대생다이어리)과학을사랑하는사람들의그룹채팅

chapter6.과학,소설에영감을주다
19세기이전의과학적상상력을맛보다『지구속여행』
창조주와창조물의비극적아이러니『프랑켄슈타인』
로봇과인간의해피엔드『아이,로봇』
공대생다이어리)공대감성을책임지는것들

출판사 서평

슈뢰딩거의고양이가뛰어다니고
아이슈타인의사고실험이펼쳐지는
과학고전의세계로당신을초대합니다!

요즘공대생이탐한과학고전들
모든것이빠르게변하는시대,‘요즘공대생’의마음을훔친‘과학고전’들이있다.중학생시절에일찍이『소녀,적정기술을탐하다』를내며책의힘을깨달은작가는공대생으로살면서과학고전들에게마음을사로잡혔다.과학은수식과이론이가득하고첨단을달리는분야인데,짧게는수십년,길게는수백년전에쓰인과학고전들이요즘공대생의마음을사로잡은이유는무엇일까?과학고전속엔과학자들의인간미넘치는이야기부터지금의세계를만든거대한발견의순간까지지금껏빛을보지못한원석같은이야기들이숨겨져있기때문이다.
작가는‘너와나의행복’을좌우명으로삼고이렇게재밌는것을나만읽을수없다는마음으로,자신을사로잡은과학고전18권을소개한다.누구나한번쯤은제목을들어봤을고전『침묵의봄』을풀어낼때는이책덕분에오늘날우리가그나마깨끗한환경에서숨쉬며살아갈수있다는묵직한사실을일깨워주는가하면,제인구달의『인간의그늘』에서는관찰기를읽는은밀한즐거움을슬며시권한다.뿐만아니라작가는『프랑켄슈타인』에서무려200년전에쓰인최초의과학소설이적중한현대의모습을,『랩걸』속에서한명의과학자가만들어지는아름답고치열한과정등을짚어내며과학책은고리타분할거라는편견을깨고과학고전의새정의를써내려간다.

이렇게나매력적인과학자의세계,
나도모르게과학책에손이간다!
과학고전이왜재밌을까?지금의이세계는수많은과학적발견들이쌓여만들어졌다.작가는과학고전을읽는행위는그거대한발견의순간으로시간여행을하는것과같다고말한다.과학에서‘발견’은과학자들이‘새로운방식’으로세상을바라보았기에가능한일이다.새로운방식,새로운발견이늘환영받는것은아니다.과학자들이감행한것은기존의인식과얼어붙은사고를깨뜨리는도전이었고,그모습을그린과학고전들은그어떤스릴러보다흥미진진하다.
또,과학고전에는냉정하고이성적일것만같은과학자들의인간적인뒷이야기들이있다.‘상대성이론’으로과학계를발칵뒤집었던아인슈타인이양자역학의불확정성을받아들이지못해순식간에‘말안통하는기성과학자’가되었던일화나,여성과학자들이겪어야만했던난관,외계의존재를상상하는냉철한천문학자칼세이건의순수한소년과같은모습,노벨상은없어도아무문제없지만농담없이는살수없는리처드파인만까지,작가는수식과공식의이미지뒤에가려진과학자들의인간적인모습을과학고전속에서순간순간포착해낸다.작가의안내를따라매력적인과학자의세계를엿보다보면어느새과학책이몹시읽고싶어질것이다.

공대생의탐나는과학고전가이드북
작가는과학고전을읽는것이쉽지만은않은일이라고솔직히털어놓는다.그어려움을잘알고있기에독자들이자신과같은혼란을겪지않도록과학책들을꼼꼼히해설하고있다.어렵게느껴질수있는과학용어와개념은팁박스로따로담아이해를돕고,본문곳곳에책의작가와시대적배경에대한정보를상세히담았다.
작가는주변에서흔하게볼수있는공대생다운친근함을갖추고기성작가나과학자들이내지못하는신선하고발칙한목소리를내기도한다.“과학자들이과학책을읽어야하는이유중하나는과학을잘이야기하는방법을배워야하기때문”이라며교수님에게과학책을추천하기도하고,“과학은때로권위있는학자는물론자신에게도날을세울수있어야한다”고하면서비판정신을과학의커다란매력으로뽑기도한다.
또,각장뒤에있는‘공대생다이어리’코너에서는방탄소년단의가사속에담긴과학코드분석,현실감넘치는공대생의일상,과학자들의가상대화등대학생다운발랄함과상상력을마음껏느낄수있다.한마디로과학분야에종사하는전문가부터과학이아직낯선사람들은물론논술자료나진로에대한정보를얻고싶은청소년까지다양한독자를두루매료시키는탐나는과학고전가이드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