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사랑이 다닥다닥

내 마음에 사랑이 다닥다닥

$12.00
Description
미워할 시간이 어디 있어요,
사랑하기도 바쁜데!

얼굴을 마주하기도, 찐한 포옹을 나누기도 어려워진 언택트 시대. 누군가의 온기가 더욱 그리워진 요즘,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마음은 바로 사랑이지 않을까요? 아이들의 닫힌 마음을 활짝 열어 줄 뜨인돌어린이의 마음 동시 시리즈. 이번 동시집 《내 마음에 사랑이 다닥다닥》에서는 아이들이 주변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모두 사랑해!
묻어 뒀던 사랑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랑 동시집
저자

박혜선

1992년새벗문학상에동시〈감자꽃〉이,2003년푸른문학상에동화〈그림자가사는집〉이당선되었다.지은책으로《텔레비전은무죄》《위풍당당박한별》《백수삼촌을부탁해요》《옛날옛날우리엄마가살았습니다》《잠자는숲속의아이》등이있다.연필시문학상,한국아동문학상,소천아동문학상,열린아동문학상을받았다.

목차

시인의말

1부가족,무슨일이든엄지손가락을번쩍
빙빙빙|이렇게사랑해요|아빠손|할머니생일날|엄마의위로법|우리언니|노래|아가것은다소중해|통역사|서성이다

2부친구,너랑나랑반쪽우리둘이한쪽
단짝이라해놓고|비밀|마음은껑충|팽글팽글|이말한마디|샛별옆에떠있는너에게|잘해줘야지|힘센여자오서윤|병원친구|네잎클로버가세잎클로버에게

3부그애,말하지않아도좋아하는걸다알아
구멍|꽃하늘소|승우가달라졌다|말하지않아도|급식시간|내귀와입은|벌의고백|짝사랑|나무와바람|나의하루

4부이웃,우리의마음거리는0미터
토요일11시|마음거리|소원나무|마음속응원|누리와선생님|스승의날|착한척|메아리|신나는길|혼자하는게아니야

5부자연,고양이울음소리에귀기울이기
냐옹미앙니냥미-옹|봄햇살|석류나무도나처럼|신발바꿔줄게|쬐끄만내친구|반려식물|감이파리초대장|일부러|눈사람|강새이

6부자신,나사랑하기도바쁜하루
딱,마음에드는하루|나도재미있다|대단한나|내그림자|목소리안나오는날|나는나|원장님이라고불러줘|넌커서뭐가될래?|거기|내가좋아하는시간

출판사 서평

미워할시간이어디있어요,
사랑하기도바쁜데!

얼굴을마주하기도,찐한포옹을나누기도어려워진언택트시대.누군가의온기가더욱그리워진요즘,우리에게가장절실한마음은바로사랑이지않을까요?아이들의닫힌마음을활짝열어줄뜨인돌어린이의마음동시시리즈.이번동시집《내마음에사랑이다닥다닥》에서는아이들이주변에서마주할수있는사랑을이야기합니다.

하나부터열까지모두모두사랑해!
묻어뒀던사랑을마음껏표현할수있게도와주는사랑동시집

누군가내게
하루중언제가제일좋으냐
묻는다면
나는불쑥말할테다,
지금

엄마아빠퇴근해서
집으로돌아오는시간
지금
-〈내가좋아하는시간〉에서

우리는사랑하는대상에게일주일에몇번이나사랑한다고말할까요?대부분사랑을인생에없어선안될감정중하나로꼽지만,우리는의외로사랑을서슴없이표현하는데어려움을느낍니다.그러나한색상을발그레하다,새빨갛다등다양하게말하듯이,사랑역시저마다의개성에따라다양하게표현할수있습니다.이동시집은“왔다갔다눈위에구두발자국”을남긴아빠의흔적을몰래살피거나별다른말없이“숟가락에고등어자반뚝”떼어올려놓는식으로각자가마음속에묻어뒀던사랑을끄집어냅니다.
이처럼사랑이가득넘치는동시를하나하나읽다보면,우리주변의사랑스러운존재들그리고가장중요한자기자신모두에게사랑을표현할수있는힘이솟아날것입니다.오늘날비록몸은떨어져있어도마음만은다닥다닥붙어있을수있게끔,사랑한다고슬며시말해보면어떨까요?

사랑이궁금하다면이동시집을펼쳐보세요!
우리의사랑방식을모두보여줄게요.

친구가털어놓은비밀얘기

딱,
그래딱한번만
얘기하고싶다

그래,
일기장에게털어놓자

친구가민호를좋아한단다
어쩌지?내가먼저민호를좋아했는데

-〈비밀〉에서

사랑은한마디로정의하기어려운감정입니다.하나뿐인단짝친구와의우정도외면할수없고,내가좋아하는아이도놓칠수없는〈비밀〉속화자의기분처럼,사랑은그상대가누구냐에따라다른모습을보이기도합니다.이렇듯이동시집은도대체사랑이란무얼까?고민하는어린독자들에게다양한사랑의형상을보여줍니다.“귀지도사랑스러워차마버릴수없는”엄마의사랑부터길에서돌려보낸강아지가“저녁밥은묵었는가”걱정하는여린마음까지.다섯시인들의손길이가닿은이동시집은아이들이일상에서마주할만한모든사랑의순간을내보입니다.사랑을궁금해하는어린독자들은저마다다른사랑방식을살펴보면서낯설고도익숙했던사랑에한발자국더가까워질것이며,바쁜일상에사랑을외면했던어른독자들에게는내곁의모두한테솔직한사랑을건네는동시집이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