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알(김운기 다섯 번째 시집) (김운기 다섯 번째 시집)

바람의 알(김운기 다섯 번째 시집) (김운기 다섯 번째 시집)

$12.42
Description
시집 『바람의 알』은 〈산다는 것〉, 〈호박 껍질을 벗기며〉, 〈만추晩秋〉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김운기

서울대와공주대대학원에서공부하고퇴계관련연구로석사와한문학박사학위를취득하였다.현재한문탈초와번역등저술활동과강의를하며퇴계생활사연구에집중하고있다.주요번역서로는《고전탐서》와《맹자외서》,번역시집,《오남고》,《아들에게보낸퇴계의편지》3권.퇴계시집,《매화시첩》번역이있으며,기타번역서로는《우암송시열서첩》4권이있다.퇴계관련주요논문으로는「퇴계家書에나타난교학양상(敎學樣相)연구」,「『도산제현유묵』수록서찰연구」,「家書에나타난퇴계營産一考」,「『매화시첩』에투영된퇴계의삶과지향」등이있다.시인으로수원문인협회회장을맡고있으며《그대에게》,《꽃비》,《49일》,《곡부지나며》,《바람의알》등5권의시집외에2권의칼럼집이있다.

목차

겨울,부석사
정선

산다는것
산다는것
호박껍질을벗기며
만추晩秋
제야除夜에
입춘방立春榜
국화차를마시며
봉수씨의경우
소주마시며
신춘新春
제초를하다가
나이가든다는것은
월정사9층탑
세모歲暮에
세모歲暮에2
날뫼에피는꽃
바라나시
보드가야보리수
국화도
일몰日沒앞에서
축제
사르나트에서

어머니의꽃밭
어머니의꽃밭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이별
어머니49재일
제비꽃
산소山所에서
과꽃
낮달
저녁무렵
봄길
봄날
은행나무
본향本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