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디킨스와 황당가족의 모험 2

에디 디킨스와 황당가족의 모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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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황당한 소재와 기상천외한 인물들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동화작가 필립 아다의 『에디 디킨스와 황당가족의 모험』제2권 "우왕좌왕 엽기탈출"편.

몽롱 당숙부와 그보다 더 몽롱한 몽몽롱 당숙모와 함께 황당골목에서 살게 된 에디 디킨스. 어느 날 관을 실은 마차 한대가 황당골목 근처에서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관 속에서 살아 튀어나온 호박 대왕은 자신이 프로 포박탈출 곡예사임을 자랑한다. 이때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열풍선 때문에 에디와 호박 대왕 일행은 경찰서에 끌려가는데….

갑자기 옷장에서 튀어나오는 당숙부, 포박탈출 곡예사 호박 대왕, 잔혹줄무늬 부인 등 기상천외한 인물들의 개성을 살려낸 일러스트와 쫄깃쫄깃한 우리말 번역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준다.
저자

필립 아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중문학을 공부했고, 영문 책과 중문 책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올리버 색스의 《온 더 무브》 《깨어남》 《색맹의 섬》, 빌 헤이스의 《인섬니악 시티》, 에릭 호퍼의 《맹신자들》, 이언 매큐언의 《토요일》, 헬렌 한프의 《채링크로스 84번지》, 수전 손택의 《해석에 반대한다》, 피터 브룩의 《빈 공간》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서평

로알드 달과 레모니 스니켓의 기발한 상상력과 엉뚱함을 능가하는 동화작가 필립 아다. 컬트적인 인물과 황당한 소재로 독자들을 ‘제3세계’로 안내하다! 2미터가 넘는 키에 턱수염이 북실거리는 필립 아다(www.philipardagh.com)는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책을 60권 넘게 써온 동화작가이다. 그가 쓴 책들 중 『에디 디킨스와 황당가족의 모험』 3부작은 전세계 2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워너브러더스사에서 영화로 제작중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폴 매카트니와 함께 『High in the Clouds』라는 동화책을 쓰기도 했다. 이 책은 저자가 기숙사 학교에서 공부하는 조카에게 편지 대신 보낸 이야기들을 모은 것이다. 『에디 디킨스와 황당가족의 모험』 3부작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보고 있노라면 팀 버튼 감독이 만든 애니메이션이 떠오른다. 역삼각형 얼굴에 커다란 두 눈망울이 우울함을 더하는 주인공 에디 디킨스(저자는 이 이름을 작가 찰스 디킨스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시대는 그 당시(19세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새의 부리를 연상시키는 길쭉한 코의 몽롱 당숙부, 몽롱 당숙부보다 더 몽롱한 눈빛을 한 몽몽롱 당숙모, 어딘가 나른해 보이는 얼굴을 한 에디의 부모……. 이 책은 에디를 비롯한 독특한 주인공들의 개성을 살려내고 엉뚱한 상황들을 기발한 아이디어의 그림으로 구체화시킨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쫄깃쫄깃한 우리말 문장으로 정성들여 옮긴 번역가의 힘이 컸다. 책 제목에서 풍겨나오듯 이 소설의 황당가족이 빚어내는 엽기적인 상황에 독자들은 황당해하면서 '왜 그러지?'라고 물을 것이다. 그러나 절대 '왜'냐고 묻지 말아달라. 그냥 가볍게 웃으면 그만이다. 갑자기 옷장에서 튀어나오는 당숙부, 포박탈출 곡예사 호박 대왕, 잔혹줄무늬 부인… 이야기 속의 그로테스크한 인물들을 한 번 만나보고 싶다 2권 우왕좌왕 엽기탈출 에디 디킨스는 몽롱 당숙부와 그보다 더 몽롱한 몽몽롱 당숙모와 함께 황당골목에서 살게 되는데, 어느 날 관을 실은 마차 한 대가 황당골목 근처에서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관 속에서 살아 튀어나온 '호박 대왕'은 자신이 프로 포박탈출 곡예사임을 자랑한다. 이때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열풍선 때문에 에디와 호박 대왕 일행은 경찰서에 갇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