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만나는 다양한 식물들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
72가지 질문으로 떠나는 식물의 세계!
72가지 질문으로 떠나는 식물의 세계!
우리들은 종종 식물들이 하루 종일 꼼짝 않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 재미없는 생명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이 책을 쓴 식물분류학자 김진옥은 큰 오해라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실제 식물들은 우리가 안 보는 사이 어떻게 지낼까? 어쩌면 식물은 동물보다 더 끊임없이 움직이는 생물이라 할 수 있다. 동물이 물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식물은 뿌리에서 물을 흡수하며, 동물이 먹이를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식물은 햇빛을 받아 광합성을 한다. 하지만 동물이 필요할 때만 움직이는 것과는 다르게 식물은 끊임없이 활동을 한다. 다만 우리 눈에는 그저 가만히 서 있는 것으로 보일 뿐이다.
『식물이 좋아지는 식물책』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식물 분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김진옥 박사가 쓴 책으로, 식물박사가 되고 싶은 초등학생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은 2011년에 펴낸 내용을 새롭게 고치고 추가하여 식물과 친해지고 싶을 때 펼쳐보면 좋을 72가지 질문을 담았다.
『식물이 좋아지는 식물책』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식물 분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김진옥 박사가 쓴 책으로, 식물박사가 되고 싶은 초등학생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은 2011년에 펴낸 내용을 새롭게 고치고 추가하여 식물과 친해지고 싶을 때 펼쳐보면 좋을 72가지 질문을 담았다.
식물이 좋아지는 식물책 : 씨앗부터 나무까지, 식물과 친해지고 싶을 때 필요한 72가지 질문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