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영국의 헌책방 거리로 유명한 채링크로스가의 한 서점과
뉴욕의 한 가난한 여류작가가 20년 동안 책을 매개로 나눈 편지들.
뉴욕의 한 가난한 여류작가가 20년 동안 책을 매개로 나눈 편지들.
앤소니 홉킨스와 앤 밴크로프트가 주연한 영화 〈채링크로스 84〉그리고 〈유브 갓 메일〉과 〈노팅힐〉.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며 보는 이의 마음을 애타게 하는 수많은 영화들이서점을 배경으로 태어난 것은 비단 우연일까?먼지 쌓인 책이 천장까지 그득하고 옆으로 비껴서야 간신히 지나다닐 수 있는 헌책방……그곳엔 여전히 문학과 사랑과 우정과 낭만이 살아 있다.아름답고 낭만적인 사랑이야기, 바로 이 모든 영화들의 모태가 된 책!
1970년 첫 출간된 이후 수많은 애서가들이 책장에 남몰래 꽂아놓는 사랑받는 고전!!!
작고 아담한 이 책은, 세상에 나온 지 3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수많은 애서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런던 채링크로스가에는 이제 낡은 동판만이 남아 서점이 있던 자리를 알려주고 있지만, 이 책을 아끼는 수많은 팬들이 또다른 ‘헬렌과 프랭크’가 되길 꿈꾸며 만든 사이트가 인터넷에 가득하다. 한 이름 없는 작가와 서점상이 주고받은 편지 묶음에 불과한 이 책이 이렇게 많은 애서가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무엇보다 책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스티븐슨, 오스틴, 새비지 랜더, 존 던, 새뮤얼 페피스, 리 헌트, 애디슨과 스틸, 델러필드, 아이작 월턴, 스턴, 토크빌, 버지니아 울프 등 영미문학의 내로라하는 작가들과 책, 그들에 얽힌 이야기가 퍼내도 퍼내도 끝이 없는 화수분처럼 끊없이 이어진다. 게다가 비밀스레 적어놓은 개인적인 추억까지 엿볼 수 있으니…….
1970년 첫 출간된 이후 수많은 애서가들이 책장에 남몰래 꽂아놓는 사랑받는 고전!!!
작고 아담한 이 책은, 세상에 나온 지 3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수많은 애서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런던 채링크로스가에는 이제 낡은 동판만이 남아 서점이 있던 자리를 알려주고 있지만, 이 책을 아끼는 수많은 팬들이 또다른 ‘헬렌과 프랭크’가 되길 꿈꾸며 만든 사이트가 인터넷에 가득하다. 한 이름 없는 작가와 서점상이 주고받은 편지 묶음에 불과한 이 책이 이렇게 많은 애서가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무엇보다 책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스티븐슨, 오스틴, 새비지 랜더, 존 던, 새뮤얼 페피스, 리 헌트, 애디슨과 스틸, 델러필드, 아이작 월턴, 스턴, 토크빌, 버지니아 울프 등 영미문학의 내로라하는 작가들과 책, 그들에 얽힌 이야기가 퍼내도 퍼내도 끝이 없는 화수분처럼 끊없이 이어진다. 게다가 비밀스레 적어놓은 개인적인 추억까지 엿볼 수 있으니…….
채링크로스 84번지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