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전경옥 시인의 세 번째 시집입니다.
저마다의 모습을 뽐내며 웃는 꽃들 곁에서 세 번째의 시집이 세상을 향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살아내느라 애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쉼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 번째의 시집을 준비하였습니다. “새는 자유를 찾아 푸른 하늘을 나는 게 아니라 먹이를 찾아 하늘을 난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건 10년이면 일가를 이룬다는데 저는 아직도 제 미흡한 모습을 보면서 세 번째의 시집에 매달려 있습니다.
저마다의 모습을 뽐내며 웃는 꽃들 곁에서 세 번째의 시집이 세상을 향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살아내느라 애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쉼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 번째의 시집을 준비하였습니다. “새는 자유를 찾아 푸른 하늘을 나는 게 아니라 먹이를 찾아 하늘을 난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건 10년이면 일가를 이룬다는데 저는 아직도 제 미흡한 모습을 보면서 세 번째의 시집에 매달려 있습니다.
노을에 젖은 책갈피 : 전경옥 제3시집 - 정은대표시선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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