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의 시간 나의 하루 (아들에게 보내는 헌정 시집)

기억 속의 시간 나의 하루 (아들에게 보내는 헌정 시집)

$18.00
Description
신미자의 시집 《기억 속의 시간 나의 하루》는 사랑하는 아들을 잃고, 그 상실의 아픔을 기도와 시와 그림으로써 녹여낸 책이다. 아들을 향해 보내는 엄마의 사랑과 그리움, 그리고 아픔이 시마다. 행간마다. 페이지마다 절절히 묻어난다. 아들이 떠난 후의 엄마의 가슴속은 부정과 침묵, 그리고 시린 파도가 쉼 없이 몰아쳤고, 엄마는 멈춰버린 세계의 끝에 홀로 서 있었다. 하지만 엄마는 아들을 추억하면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비로소 일상의 ‘잔인한 고요’와 마주하는 법을 알게 된다. 거세게 몰아쳤던 풍랑도 이제는 잔잔한 물결이 되었고 또 다른 소망으로 시인을 일으켜 세운다. 아들을 보내준다는 것은 망각의 강으로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품고 함께 걸어가는 것임을, 그 소망이 이 시집에 담겨 있다.
신미자의 시집 《기억 속의 시간 나의 하루》에서 엄마가 아들에게 보내는 따스한 언어들과 아름다운 그림은 상실의 벼랑 끝에 서 있는 이들에겐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줄 것이다. 그리고 아들이 가진 주님께 대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은 믿는 이들에겐 잊혔던 감사가 회복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 얼마나 위대한지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저자

신미자

1988년대학을졸업하고이듬해89년12월에결혼했다.
1991년3월에첫째아들원영이를,1994년12월에둘째아들현영이를품에안았다.
2002년8월가족과함께미국캘리포니아로이민을떠나와
2026년현재,캘리포니아의따스한햇살아래서,지나온시간과소중한추억들을되짚으며,마음을담은글을쓰고따뜻한시선이담긴그림을그리며삶을이어가고있다.

목차

엄마의말 8
추천의글 10
기억하며 12

Part1아기천사가내게로

아기천사가내게로22
두아들26
함께자라온시간32
가장따뜻했던기억36
아침에받은햇살처럼38
사랑한스푼더하면40
너를따라걷는산길42
네가있는자리44
두려움이없는마음48
그런너에게52
기다리는사람54
나의노래56
살면서말이야58
나의아들나의친구62
눈빛으로전하는마음66
숲보다큰너70
넌언제나내옆에72
엄마예순,아들서른넷78

Part2함께걷던길

그길에서82
두사람84
그리고싶은마음88
이른새벽90
이따금씩말이라도92
엄마는그냥괜찮다고94
미안하고고마운나의아들96
노란장미한송이98
까만운동화102
안개속금문교104
뉴욕의크리스마스106
가을비가보내온편지110
기억속의시간114
한낮의꿈118
다시만나는길목에서122
달빛속의너126

Part3부르지못한이름

어떡하면좋으니132
네가없는빈방136
부르지못한이름138
남겨진자리142
그리움을두고간마음146
불안한그림자148
오늘도미안해150
운명앞에서152
깨어나지않은꿈156
후회는늘늦게온다158
어떤마음으로살아갈까162
나는슬퍼하지않는다166
쌀밥과미역국168
무기력한밤172
혼자서괜찮을까174
너도몰랐지,나도몰랐어176
바람이분다178

Part4너를기억하는동안

조금만울어요186
이치대로라면188
애닳아하지마라190
그렇게너를떠나보낸지100일192
출장194
누가기억해줄까196
엄마의기도200
혼자부르는이름204
회상206
너와보낸하루210
오늘도괜찮다고말한다212
부치지못하는편지214
나의숨218
다시돌아온봄220
끝나지않은밤224
마지막예배228
발걸음232
하늘의별이된아들234

믿음으로함께한시간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