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26년 한국소설작가문학상 수상 작가인 정진문의 소설집 《자식이 뭐길래》는 총 11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이 단편소설들은 모두 자식과 연관된 이야기로 부모와 자식 간에 갈등과 화해를 다룬 글이다. 정진문 작가는 책머리에서 부모의 본능은 생물학적으로 자식에게 유전자를 남기려는 본능과 연결되어 있어 자식을 위해 무조건적 희생을 감수하는 방향으로 강하게 작동하며 자식은 부모를 위해 같은 수준의 희생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부모가 성인이 된 자식과의 세대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함으로써 집안에 평화가 행복을 누리게 된다고 한다. 이 소설집은 그런 갈등과 화해 등을 적나라하게 밝힌 글이라 할 수 있다.
자식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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