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지구 열차를 멈추기 위해 (모두를 위한 세계환경교육 현장을 가다)

뜨거운 지구 열차를 멈추기 위해 (모두를 위한 세계환경교육 현장을 가다)

$16.00
Description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의 환경도서 출판 지원사업 선정작★★★
이 책은 대중에게 친근한 환경도서로, 환경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도서임을 인정받아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의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모두를 위한 내일을 그리다”

기후위기, 환경재난, 팬데믹, 거주불능과 같은, 심상치 않은 단어들이 일상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해마다 뜨거워지는 지구는 각종 이상 징후들로 위기경보를 보내고 있죠.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상황에 놓인 우리 모두를 위해 오랜 시간 환경교육과 활동에 몸담아 온 네 명의 저자들이 뭉쳤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기후위기 시대 마지막 희망인 청소년들이 생각하고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과연 교육은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 모든 질문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자 해답입니다. 저자들은 호주, 독일, 영국, 수단, 남아프리카공화국, 캄보디아, 쿠바, 태국, 일본, 우리나라 등 6대주 곳곳의 다양한 환경교육 실천 현장을 찾아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발견한 희망의 이야기들을 이 책에 펼쳐놓습니다.
《뜨거운 지구 열차를 멈추기 위해》는 생명과 생태, 공평과 정의, 나눔과 배려, 공감과 책임이라는 8가지 핵심가치 아래, 다양한 방식으로 실천 중인 환경교육의 사례들을 담아냅니다. 각각의 이야기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문제제기로 시작되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얻고,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발전을 꾀하며, 시민의 힘으로 내일을 바꾸고,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소비생활을 실천하는 삶을 대안으로 제시합니다. 공평하고 정의롭고 평등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각각의 사례들은 지속가능한 내일, 공존하는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줘요.
저자

장미정

자연과사람이함께행복한세상을꿈꾸는환경교육가입니다.대학에서환경학을,대학원에서환경교육을공부했어요.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대표,서울대환경교육과정겸임교수로재직중이며,(사)환경교육센터이사,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비상임이사,한국환경교육학회와한국환경사회학회이사,환경부환경교육진흥실무위원으로도활동하고있습니다.또자연과사람을그리는사람들의모임〈그린스케쳐스〉드로잉리더로,일상예술가로활동하고있습니다.

목차

머리말모두를위한내일의희망을그리다

첫째마당생명과생태
자연으로부터얻는지혜|영국,토트네스와슈마허대학
숲과사람모두를위한공중등산로|독일,뤼겐섬나무꼭대기길
황무지에서일궈낸생명의땅|호주,세레스공동체환경공원
마을숲과참매를지키는사람들|일본,다마가와학원지역의경관을지키는모임
종차별주의를넘어공감하고존중하기|독일,동물복지교육단체‘인간동물교육’
뜨거운지구열차를멈추기위해|유럽,기후행동을위한캠프

둘째마당공평과정의
기후위기최전선에선여성들|캄보디아·수단,여성엠파워먼트프로젝트
환경이불평등이되지않도록|남아프리카공화국,엔카니니마을프로젝트
지속가능한미래를준비하다|쿠바,모두를위한교육
지구촌이웃과나누며배우다|한국,아시아의초록바람
생태적이고정의롭고평화로운세상을위해|유네스코,지속가능발전교육

셋째마당나눔과배려
다문화의씨앗을퍼트리다|독일,‘함께텃밭가꾸기’도시농업프로젝트
자연에서보내는치유의시간|한국,싱그린맘의초록만들기
살아가는힘을배우는곳|일본,구리코마고원자연학교
모두를연결하는지속가능발전교육|세계교육연합,디지털원격교육

넷째마당공감과책임
충분함을배우다|태국,‘인팽의아이들’프로젝트
사막한가운데서일상을되돌아보다|나미비아,사막속환경교육시설‘나딧’
내손에서시작되는경제순환|독일,대안시티투어‘카우프라우슈’
모두가행복할수있도록|한국,제주도선흘마을생태관광
호기심에서부터조화롭게사는지혜까지|영국,조화의교육

출판사 서평

환경교육실천가들이말하는모두를위한내일
뜨거운지구열차를멈출희망은있다!
저자들이이야기하는환경교육현장의모습은다양합니다.
쿠바에서는학교가공동체의중심이되어변화를이끌고,영국슈마허대학이나나미비아환경교육센터에서는개개인이프로그램에서배운경험들을토대로스스로삶의방식을변화시킵니다.캄보디아와수단에서처럼평범한주부들이변화의주역이되거나,남아프리카공화국의엔카니니마을처럼청년들이변화의중심에서기도하죠.그외에도이책에는환경운동가가주축이되어목소리를내는경우도,유네스코와세계교육연합처럼국제기구가중심이되어이끌어가는변화의사례도등장합니다.
다양한주체만큼각각의사례들은다양한배울거리와생각거리를제시합니다.
우리는영국슈마허대학에서자연과더불어살아가는지혜를,재활용에대한인식이높은쿠바의교육에서에너지위기의대안을,호주세레스환경공원의사례등에서는공동체의힘을,독일‘함께텃밭가꾸기’와우리나라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가이끈라오스의사례에서는공존하는미래를꿈꿀수있습니다.독일공중등산로와제주도선흘마을생태관광을통해서는환경을파괴하지않는관광산업의미래를엿볼수있죠.
전세계77억인구가매일만들어내는쓰레기로지구가몸살을앓는지금,자원을낭비하지않고쓰레기를줄이는생활방식으로의전환은우리모두가추구해야할삶의방식일거예요.

‘지금여기에서시작할수있는용기’가필요한때
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소장이자대표저자인장미정박사는각사례들에그림을더하여현장의생생한공기를담아냅니다.환경을생각하는마음을담은그림들은이책에담긴메시지와문제의식들을한층배가시켜전달하는한편,따뜻한위로와공감을선사하고있어요.
우리는우리가사는집을스스로파괴하는어리석은행동을계속해왔고,지금값비싼대가를치루며자연과공존할수있는방법을배워가는중이에요.
저자들은입을모아말합니다.지금과같은생활방식을유지한다면,우리에게남은시간이얼마없다고,지속가능한미래를위해지금우리에게필요한것은실천이라고말입니다.거창한결심이나노력,대단한지식이필요한것이아닙니다.주변을둘러보고생활의변화를만드는작은한걸음을실천하는일,지금우리에게필요한것은바로그한걸음을내디딜수있는용기입니다.

기후위기시대,
우리모두는하나의그물로연결되어있다
오늘날의기후위기는단순한환경의문제가아닙니다.정치,경제,사회,문화,모든요소들이유기적으로얽혀서드러난증상이죠.때문에점점빠르게뜨거워지는지구열차를멈추기위해서는모두의지혜와용기,그리고단결력이필요할거예요.
우리모두는모두를위한지구인이될수있습니다.이책이지구의내일을고민하는청소년과누구보다치열하게환경교육을고민하는환경교육가에게작은도움이되기를,지구의내일을위한작은한걸음이되기를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