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겐 온 마을이 필요해

엄마에겐 온 마을이 필요해

$16.00
Description
불안을 넘어 유쾌한 엄마로 살아가려면, 함께 키우고 함께 사랑할 다른 엄마들이 필요하다!
오랫동안 초보엄마들을 돕고, 마을공동체 활동을 해온 저자가 엄마역할과 돌봄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같은 처지의 엄마들끼리 모여 서로 고충을 나누고 필요한 도움을 주고받을 때, 비로소 육아의 긴 터널에서 벗어날 수 있다.”

독박육아, 소비지향적인 출산ㆍ산후조리·육아 문화 등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며 맞닥뜨리는 여러 문제들을 짚어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아울러 세 딸을 키우면서 느꼈던 좋은 부모의 역할에 대해 곱씹으며, 엄마로서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할 것을 강조한다. 무엇보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다른 부모들과의 소통과 연대가 중요함을 이야기한다.
저자

김복남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이사
세딸의엄마이자마을활동가.
서울에서태어났고,도시생활이지만동네분들의품앗이로결혼준비를했을만큼공동체문화를경험한세대다.모든이력서에세아이의출산육아경험을매우중요한사회경력으로기록한다.한동안탁틴맘에서임산부와아기엄마들을지원하는일을했으며,현재는지역에서일상의변화를꿈꾸는마을공동체를만나활동중이다.

목차

프롤로그_불안을넘어유쾌한엄마로살아가기위해서

1부대한민국엄마로육아내공쌓기

돌봄의미학
아이를잘키운다는건내가잘살아간다는것

굿바이,강남엄마
대체불가육아브랜드,복남엄마표입니다

성난네글자독박육아
엄마도자기돌봄이필요한소중한사람입니다

아빠들의육아수다
남들은아내등쳐먹고산다고하지만은

가장흔한착각
내아이는내가제일잘압니다

부모로산다는것
기대와비교는욕심의다른버전일뿐이라는걸

어서와,스무살의엄마
믿는만큼성장한다는말을다시새겨본다

정성과욕심의경계에서
반성과자책은넣어두고엄마인나에게예의차리기

2부가치있는같이돌봄은어때?

들어는봤니?마을산후조리
언제든지다시만날수있는관계가담보된든든한돌봄

엄마에겐다른엄마가필요해
한엄마가엄마로살려면온마을이필요합니다

아이돌봄과노키즈존
사람들과어울려살아가는법배우기

따로또같이
원하는만큼독립하고필요한만큼연대하기

대체저건물은뭐래?
우리동네를바꿀방법을연구합니다

공동체주택이야기
주민들과어울려재밌고안전하게사는법

재난에서살아남기
코로나사태속에서더빛나는지역관계망

함께늙어가고싶은동네
서로돌봄이있어마음이놓이는곳

에필로그_마을아,엄마를부탁해!

출판사 서평

비교와자책에서벗어나줏대있는엄마로살아가기위해서
임신과출산,산후조리.엄마가되기위한과정은낯설기만하다.우리사회는엄마들에게다양한역할들을요구하고,초보엄마들은수많은시행착오속에서고립감을느낀다.남들과비교는일상이요,내아이만뒤처지면어쩌나하는불안에종종걸음치며엄마로서자신을자책한다.그러나이미엄마로서최선을다하고있는나에게자책과과도한노력은마이너스일뿐.부족해도있는그대로의내모습을인정하고,엄마인‘나’를돌보는데서한아이의엄마로살아갈수있는단단한심지가생긴다.

마을에서서로소통하고연대하며살아가는엄마들이야기
이미우리곁에는누구보다훌륭한육아전문가가있다.큰비용을들이지않아도,따로시간을내지않아도필요할때마다도움을받을수있는동네선배엄마들.바빠서혹은잘몰라서아이에대해그냥지나쳤던것을다른엄마가알려주고,서로를지지해주는일상은엄마로살아갈수있는든든한버팀목이되어준다.지금우리에겐불안을넘어유쾌한엄마로함께아이를키우며나이들어갈사람들,즉공동체가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