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려 보아요 (보드북)

두드려 보아요 (보드북)

$8.70
저자

안나클라라티돌름

아이들의그림처럼천진난만한그림을그리는스웨덴의그림책작가입니다.1946년에스톡홀름에서태어나대학에서문학을전공한뒤독학으로그림을공부했습니다.그림책작가일뿐만아니라신문과잡지의기고가,방송작가,광고일러스트레이터등으로서폭넓은활동을하고있습니다.그녀는홀로또는시인이자음악가인남편토머스티돌름과함께이제까지약30여종의그림책을발표해왔으며,이가운데「보아요」시리즈는1992년부터발표되어7개국어로번역출간되고있는그의대표작입니다.

출판사 서평

책을펴는순간스스로책속의주인공이되는독특한그림책

막말을배우기시작하는만1세부터3세어린이에게알맞은그림책.책을펴는순간독자들이스스로책속의주인공이되는독특한그림책입니다.책을읽는유아들은누군가의이야기를읽기만하는것이아니라책이거는말에대답도하고책속의주인공이되어책속의놀이를즐기게됩니다.이러한설정으로유아들은자연스럽게책읽는놀이의즐거움에빠져듭니다.유아들은이책속의문을두드려보고,사물들을찾아보고,길을걸어보고,궁금한것을물어보면서색깔과모양에대한감각과여러가지사물에대한인지능력,그리고그것을표현하는언어능력을키워갑니다.

간결하고세련된그림의매력

다양한시각적자극이필요한유아들에게'보아요'그림책은굵고명쾌한선과다양하고따뜻한색으로책에대한호감을불러일으키고색과모양에대한감각을키워줍니다.

아이의일상이담긴이야기

소박한일상에서벌어지는일이나주변의사물을소재로삼은이야기는창밖을보거나문을두드려보는것으로시작하여해가지는저녁이나별이뜨는밤이되면끝이납니다.아이는책을보며자연스레시간의흐름을이해하게됩니다.또한자신의일상이그래도담긴이야기에서안정감을느낄수있습니다.

리듬을살린반복구성

반복적인구성이다음이야기를궁금하게만들어상상력을길러주고,운율이살아있는글은여러번읽다보면글을모르는유아들도자연스레따라읽을수있습니다.

"나도해볼래요!"

"~해보아요"하는청유형문장들이창의적놀이를제시하고자발적으로놀이를확장하도록이끌어창의적사고력을길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