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찾아보아요』는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만 1세부터 3세 어린이들에게 알맞은 그림책으로, 책을 펴는 순간 유아 스스로 책 속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하나하나 찾아보도록 한 내용 구성은, 유아의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보드북 / 3판]
저자

안나 클라라 티돌름

지은이 : 안나 클라라 티돌름
아이들의 그림처럼 천진난만하면서도 깊이와 울림이 있는 그림을 그리는 스웨덴의 그림책 작가입니다. 1946년에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뒤,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하여 1970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림책 작가로서 뿐만 아니라 신문과 잡지의 기고가, 방송 작가, 광고 일러스트레이터 등으로서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홀로 또는 시인이자 음악가인 남편 토머스 티돌름과 함께 이제까지 약 30여 종의 그림책을 발표해 왔으며, 이 가운데 '보아요'시리즈는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차례로 발표되어 7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고 있는 그의 대표적 작품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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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비가 와서 온통 회색빛인 창을 바라봅니다. 밖에서는 놀 수 없으니 집안에서 찾아보아요. 놀이 친구들을 찾아보면 집안에서도 재밌게 놀 수 있거든요. 예쁜 인형을 찾아보아요. 털복숭이 곰 인형도요. 멍멍 강아지, 물방울무늬 공은 찾았나요? 각각의 인형을 찾고 나면 인형들은 표정을 갖게 돼요. 폴짝폴짝 뛰기도 하고 맛있는 케익과 따뜻한 차를 나르고 기차를 타고 블록 집을 쌓기도 하지요. 그러다 물방울무늬 공이 통통 탕탕 튀면, 블록 집은 와르르 무너져요.

책을 읽는 아이는 찾아보는 것에서 시작하여 블록 집을 만들어 보고 공을 튀겨 보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의적인 놀이에 빠져 듭니다. 이렇게 찾아보며 놀다 보면 어느새 밤이 되거든요. 놀이 친구들은 모두 잠이 들고 비가 내리던 창 밖으로 별들이 반짝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