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법학도, 법 기관에서 정의를 만나다

어린이 법학도, 법 기관에서 정의를 만나다

$15.80
Description
아이들을 위한 법체계 입문서!
경찰, 검찰, 특별검사는 무엇을 하는지, 법무부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법원 종류는 어떻게 되고, 심급제는 무엇인지, 명령ㆍ규칙ㆍ조례는 서로 어떻게 다른지……. 이 책 『어린이 법학도, 법 기관에서 정의를 만나다』는 법이 운용되는 과정과 법 관련 기관을 체계적ㆍ총체적으로 정리한 어린이책이다. 일상에서 꼭 필요하지만 교과서에서 알려주지 않는 법 이야기, 모호하게 알고 있거나 생소했던 내용을 풍부한 예시와 만화, 체계적인 조직도로 알차게 구성해 명확하게 전달한다.

법에 사용되는 용어는 어렵기도 하거니와 다른 말로 대체하기도 힘들다. 하여 저자는 '편의점 강도 사건'을 벌인 범인이 경찰에 잡히고 검찰에 수사 받아, 법원에서 재판을 받는 과정을 만화로 구성하여 쉽고 자연스럽게 내용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법조인을 꿈꾸는 아이들에게는 관련된 많은 기관들과 사람들을 알 수 있어 의미가 있다. 실제로 무슨 일을 하는지 확인하며 자신의 꿈을 더욱 구체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반갑다 사회야〉 시리즈 소개글


AI 시대에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건 ‘스스로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AI는 빠르게 답을 내지만, 어린이가 살아가야 할 현실 사회는 하나의 답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반갑다 사회야〉 시리즈는 정치·경제·법·세계사·문화·복지·스포츠 등 복잡한 사회 구조와 문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주는 사회 교양 시리즈입니다.
〈반갑다 사회야〉를 읽으면서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왜 〈반갑다 사회야〉인가?

1. 사회 핵심 분야의 폭넓은 분야를 단 하나의 시리즈로
정치부터 경제, 복지, 인권, 국제사회, 문화, 세계사, 스포츠까지 어린이가 사회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이 시리즈 하나로 배울 수 있습니다.

2.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설명하는 믿을 수 있는 사회 지식
언론인, 연구원, 교사, 국제기구 담당자 등 현장의 전문가들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핵심 맥락을 딱딱 짚어 주어 정보의 정확성과 깊이 있는 내용을 담보합니다.

3. 다양한 비주얼 구성으로 추상적 개념도 단번에 이해
사진·만화·도표·지도·일러스트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풍부하게 활용하여 복잡한 사회 개념을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초등 4~6학년 사회 교과와 밀접하게 연계된 주제
정치 제도, 경제 체제, 헌법과 기본권, 세계 여러 나라, 국제 사회 같은 초등 사회 교과의 주요 학습 요소와 밀접하게 연계된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학교 수업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반갑다 사회야 시리즈

1. 인권도 난민도 평화도 환경도 NGO가 달려가 해결해 줄게
2. 전쟁도 평화도 정치도 경제도 UN에 모여 이야기해 보아요
3. 효자동 파란 집 장서민 대통령
4. 국회의원 서민주, 바쁘다 바빠!
5. 강직한의 파란만장 시장 도전기
6. 행복지수 1위 덴마크의 비밀
7. 내 동생도 알아듣는 쉬운 경제
8. 짜릿하고도 씁쓸한 올림픽 이야기
9. 귀에 쏙쏙 들어오는 국제 분쟁 이야기
10. 세계의 빈곤, 게을러서 가난한 게 아니야!
11. 인간답게 평등하게 그래서 인권
12. 투표, 종이 한 장의 힘
13. 어린이 법학도, 법기관에서 정의를 만나다
14. 국제조약, 알면 뉴스가 들려요
15. 세금을 지켜라!
16. 헌법을 읽는 어린이
17. 치고, 던지고, 달리는 야구의 모든 것
18.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행자, 난민
19. 동계 올림픽 완전 대백과
20. 오, 필승! 월드컵 축구 대백과
21. 내 동생도 알아듣는 쉬운 정치
22. 대한민국의 시작은 임시 정부입니다
23. 중국, 세계 1위를 꿈꾸다!
24. 북한 떡볶이는 빨간 맛? 파란 맛?
25. 일본은 얄밉지만 돈카츠는 맛있어
26. 엄마, e스포츠 좀 할게요!
27. 다양한 문화의 끝판왕, 동남아시아
28. 지식을 불태우는 매운맛 시사 상식 사전
29. 이토록 환상적인 세계 도시는 처음입니다만!
30. 아시아엔 다 있다!
31. 법 따라 나이 따라
32. 복지, 그게 뭐예요?
저자

이순혁

저자이순혁은고려대학교에서철학을전공한뒤2000년〈한겨레〉에입사해편집부·사회부·정치부·경제부등을거쳤습니다.기자생활의절반가량을사건팀(경찰팀)과법원·검찰등을담당하는법조팀에서보내면서‘보통사람의눈으로본법’에관심을가지게됐습니다.쓴책으로는검사라는직업과검찰조직을분석한『검사님의속사정』,잘못된수사·재판·변론의대표적인사례를탐구한『정봉주는무죄다』(공저)가있습니다.

목차

1.이것이법이다
법은인간을믿지않는다
법과권력의힘겨루기
왕을굴복시킨문서,‘마그나카르타’
춘향이와삼권분립

2.법을다루는법기관
(1)국회
법률을만드는국회의원
까다로운세번의고개
대통령의거부권
국회의또다른권한들
국회의원의종류와특권

(2)경찰
현장출동은우리가!생활안전과
강력범죄는내가맡는다!강력팀
또다른수사부서들
경찰인데수사를하지않는다고?
종합치안서비스제공

(3)검찰
경찰의수사기록을검토하다
검찰의처분과공소시효
검사의권한,영장청구권과기소권
공정한수사와재판을위한권력나누기
특별검사의등장
공익의대표자

(4)법원
재판의진행과선고
조금이라도애매하면무죄
법이있어야처벌한다!죄형법정주의
재란은삼세판까지!
시민이참여하는국민참여재판
재판의종류
조정,법보다우선되는양보와배려

(5)법무부
구치소와교도소
대한민국의출입문,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정부안의법률콘트롤타워,법무실
검찰도법무부소속
법무부가아니라정의부?

(6)헌법재판소
법의뼈대,헌법
대통령의명줄을쥐다
헌법소원과위헌법률심판
정당해산여부,정부기관기리다툼도심판
헌법재판소의구성과결정방식
민주주의역사와헌법재판소
‘헌법파수꾼’이제역할을하려면

3.법과함께일하는사람들
(1)변호사
변호사는힘이세다?
법률대리인,자문과송무
변호사의책임과의무

(2)법조인이되는길
변호사수증가와로스쿨도입
법조인이품어야할덕목

출판사 서평

출간의의

이시국에만나더욱의미있는이야기,법

탄핵,특검,검찰,헌법재판소…….날마다뉴스에나오는이용어들을성인이라고온전히이해할까?하물며아이들은지금우리나라에서벌어지는일을어떻게생각할까,쏟아지는뉴스를얼마나이해하고있을까?부모따라집회에나가고구호를외치는것도좋지만생소한개념들을이해하고나간다면더욱의미있을것이다.그래서이모든개념이들어있는법이야기,『어린이법학도,법기관에서정의를만나다』의출간이반갑다.

법치국가에서는법없이살수없다
흔히‘법없이살사람’이란말을긍정적으로쓴다.그렇지만법에따라나라가운용되는법치국가에서는나라의기본이념을세우는헌법부터학교앞불량식품을단속하는법률까지,법테두리를벗어나사는게불가능하다.인구가늘고사회가복잡해질수록더욱그렇다.

예기치않은사건ㆍ사고에기댈건법뿐
일상도그렇지만혹여큰사고로자식을잃거나사기를당했거나어떤사건에휘말렸다면,예기치않은사건ㆍ사고에맞닥뜨렸다면,사건을풀고억울함을달랠길은법에호소하는것이다.법을벗어나해결할방법이아직은없다.복잡한현대사회에서법없이사는것은불가능하므로피할수없다면제대로법을알고마주하는게맞다.

교과서에서말해주지않는것들
문제는영어단어하나를외우고수학문제하나를푸는것보다훨씬더일상에서필요하고중요한‘법’을교과서에서제대로배울수없다는것이다.교과서에서는국회나법원의역할과법진행절차등을원론적으로설명한다.어지간히친절한사회선생님을만나지않으면그것만으로뉴스를이해하거나핵심을파악하기는어렵다.결국,책을통해알아가는방법뿐이다.

한국에아직나와있지않은‘법체계입문서’
한현직법대교수의말에따르면,유럽이나미국에서는법학입문서가‘법학입문’과‘법체계입문’으로나뉜다.‘법학입문’은법일반과형법,민법등을말하는것이고,‘법체계입문’은검찰이나경찰의역할,법원의심급제등법관련기관의구실과운용을말한다.실제검찰청이무슨일을하는지,대법원소부가어떻게구성되고전원합의체가어떻게연관되어돌아가는지등이상당히중요하고일반사람들이더잘알아야하는부분임에도아직한국에서는이에대해정리된책이없어아쉽다고한다.심지어형사소송법에도제대로나와있지않아사법시험합격자들조차잘모르고현업을하면서알아가게된다고.

맞다.법을이야기하는책은많다,그런데그법이어떻게운용되는지는?
헌법,형법,민법,법률물론모두중요하다.그렇지만다알수도없고,다알필요도없다.자의이든타의이든실수이든혹여피해자나피의자로경찰서에가게된다면?억울하거나손해본사건이생겨법원에가게된다면?경중을따지기는어렵지만일상에서평범한사람들에게더필요한것은‘법이실제로어떻게운용되는가?’일것이다.

법기관을체계적으로소개한유일한어린이책
경찰,검찰,헌법재판소등이법관련도서의한켠에조금씩소개되어있기는하다.하지만『어린이법학도,법기관에서정의를만나다』처럼체계적이고총체적으로법을다루는기관과사람들에초점을맞춰소개하는책은아직나와있지않다.법과법률자체보다법체계와법기관을소개하는내용이라아이들이이에대한상식을쌓을수있다.그리고커서법에관련된일을하고자하는아이들에게는제대로알고꿈을키워갈수있는좋은기회가될것이다.

이책의특징

이야기와판례를만화로구성하여쉽게,더쉽게

아무리쉽게풀어써도법에사용되는용어,법과법기관의개념이쉬워지진않는다.법에쓰는용어는다른용어로대체할방법도없다.그래서이책에서는하나의사건,즉‘편의점강도사건’을벌인범인이경찰에잡히고,검찰에수사받고,법원에서재판받는과정을각기관가장앞에만화로구성하여넣었다.만화를먼저보며어렴풋하게나마개념을익힌뒤자연스럽게경찰,검찰,법원의역할을이해할수있다.

어려운고비는일러스트와만화로한번더짚어
기소,영장,무죄추정원칙,죄형법정주의,영장청구권,기소권,공소시효등매우어렵게느껴지지만법을알기위해꼭필요하고,대체불가능한개념들을소개할때는적절한상황일러스트와반드시함께넣었다.또한국회의법률제정과정은국회의원이법률을만드는과정을생생하게살려서,헌법개념은적절한이야기를비유하여,변호사는영화이야기를빌려만화로구성하였다.어렵게느껴지는고비를조금이라도쉽게넘기고나서더심도깊게다음으로나아갈수있게구성했다.

법조인을꿈꾸는아이들에게
법치주의국가에서는법이사회를유지하고정치를운용하는근간이되므로변호사,판사,검사등법조인의사회적지위가상대적으로높을수밖에없다.요즘은예전에비해덜하다고는하지만아직까지는대다수고위공직자와정치인들이법조인출신이다.이책에서는법과관련된많은기관들을이야기하며그에관련한사람들에대해서도소개한다.어렴풋이알던법조인들이실제로무슨일을하는지구체적으로제시했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법무실,법무부,로스쿨…….
‘저건뭐하는기관이지?’의문이생기는생소한법관련기관들을모두모았다.국회,경찰서,법무부,헌법재판소등에서어떤일을하는지알아가며아이들이진로를고민해볼수도있다.‘법’하면법조인이주로떠오르지만그외에수많은직업이그기관안에있다.우선알고,접해봐야꿈을키워볼수있으므로다양한법관련기구와사람들을만나보기에적합한책이다.

모든기관의조직도를도식화하여
기관을이해하는데있어조직도는필수이다.한조직이어떤체계와시스템으로구성돼있는지한눈에파악할수있기때문이다.이책에서는국회조직도,경찰서조직도,경찰계급도,대검찰청조직도,삼심제구조,법정풍경,재판과정,법무부조직도,로스쿨과정등을모두일러스트로그려넣어조직과과정에대한이해를도왔다.

법기관에서정의를만나고싶은염원을제목에담아
“법무부의핵심가치,즉존재이유는이땅에정의를실현하는데있다.따라서‘정의가첫째다,으뜸이다’라는최우선가치를대내외에공유하고구심점을삼고자한다.”
본문에나오는내용이다.법은곧정의이다.그러므로만인앞에평등해야한다.비록현실이그렇지는못하지만,자라나는아이들과함께법과법을다루는기관에담긴‘정의’의크고무거운의미를함께알아나가고자하는염원을제목에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