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너는 달을 몇 개까지 마셔봤어?
「사계절 웃는 코끼리」 제2권 『달을 마셨어요』. 함께 말썽부리고 장난치면서 상상 속을 뛰어노는 형제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형제의 즐거운 일상을 익살스러운 그림을 통해 생생하게 탐방한다. 나는 엄마, 아빠, 그리고 별명이 '코알라'인 동생과 함께 시골에 있는 할머니 집에 놀러갔다. 우리는 할머니가 주신 옥수수와 수박을 맛있게 먹은 다음, 바가지에 물을 담아 마셨다. 그런데 바가지 속에 달이 떠 있었는데…….
「사계절 웃는 코끼리」는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넘어가는 7ㆍ8세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읽는 다음, 기쁨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족, 친구, 그리고 학교 등에 대해 이해하면서,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뿐 아니라, 정확하고 풍부하고 우리말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달을 마셨어요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