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다람쥐 두리 2: 끝내주는 생일 선물

꼬마 다람쥐 두리 2: 끝내주는 생일 선물

$10.00
Description
엄청나게 커다랗고 속이 텅텅 빈 케이크 보셨어요?
그림책에서 읽기 책으로 넘어가는 7, 8세 아이들에게 스스로 책을 읽는 기쁨과 만족감을 주는 「사계절 웃는 코끼리」 제5권 『깜빡해도 괜찮아』. 이 시리즈는 7, 8세 아이들이 친구와 가족, 학교와 사회에 대해 이해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나가도록 인도한다. 아울러 정확하고 풍부한 우리말 감각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강정연이 쓰고, 국지승이 그린 이 책은 꼬마 다람쥐 '두리'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아냈다.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노는 일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며, 그림책 읽기를 세상에서 두 번째로 좋아하는 두리를 중심으로 밤나무 숲속마을 다람쥐들을 만나게 된다. 특히 생일 선물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오늘은 밤나무 숲속마을에서 가장 지혜로운 다람쥐 '큰머리 할아버지'의 생일 날이다. 다람쥐들은 큰머리 할아버지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한다. 저녁이 되자 다람쥐들은 큰머리 할아버지의 집에 생일 선물을 들고 모여들었다. 두리는 물론, 깜빡쟁이 아줌마라고 불리는 엄마까지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두리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그림책을 선물로 드렸다. 가장 늦게 도착한 다람쥐는 보보의 엄마인 '손큰 아줌마'였다. 손큰 아줌마는 모든 것을 커다랗게 만들었다. 오늘은 생일 케이크를 엄청나게 크게 만들어 가져왔다. 그런데 먹는 것을 좋아하는 보보가 케이크 속에 들어가 빵을 몽땅 뜯어 먹어버렸다. 손큰 아줌마는 화를 냈다. 그런데 다람쥐들은 속이 텅텅 빈 케이크에 들어가 즐거워했는데…….
저자

강정연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했다. 2004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누렁이, 자살하다'가 뽑혀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2005년 한국 안데르센 그림자상, 제18회 계몽아동문학상, 2007년 황금도깨비상 등 많은 상을 받고,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단과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주목 받고 있다. 천천히 걷기, 자전거 타기, 기타 소리, 오래된 가요, 술과 달, 해질 녘을 참 좋아하고, 무엇보다도 빈둥거리며 노는 걸 가장 좋아한다. 나이는 자꾸 먹어 가는데 철이 들지 않아 고민이지만, 철 그까짓 것 안 들어도 그만이다 생각하기로 했다. 지은 책으로는동화책 『바빠가족』, 『건방진 도도군』, 『분홍 문의 기적』, 『콩닥콩닥 짝 바꾸는 날』, 『액체 고양이 라니』, 〈꼬마 다람쥐 두리〉 시리즈, 그림책 『고것 참 힘이 세네』, 『길어도 너무 긴』, 동시집 『섭섭한 젓가락』, 『레인보우의 비밀 동시집』 등이 있다.

목차

기분 좋은 아침
착착착
누가 안 왔지?
보보야, 어디 있니?
끝내주는 생일 선물
엄청나게 커다랗고 속이 텅텅 빈 케이크
보보만 빼고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