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패션 디자이너에 대해 알아보자!
일과 사람을 통해 세상을 이해해가는 「일과 사람」 제4권 『패션 디자이너 - 내가 만든 옷 어때?』. 옷 한 벌이 만들어져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패션 디자이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날마다 열심히 일하는 이웃의 모습의 패션 디자이너를 만나게 된다. 패션 디자이너가 하는 일과 만나는 사람뿐 아니라, 열정과 노력, 그리고 꿈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나는 딸만 여덟 명인 집의 막내딸이다. 엄마는 옷감을 사다가 재봉틀로 우리 옷을 직접 만들어주었다. 나는 언니들의 옷을 물려 입었다. 엄마는 나를 위해 옷을 예쁘게 고쳐주고는 했다. 나는 자라서 패션 디자이너가 되었는데…….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나는 이웃의 직업 20가지를 골라 오랫동안 공들여 인터뷰하고 취재하고 답사하고 공부하며 창작한 어린이 인문교양 그림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 있는 정보, 그리고 사실적이고 구체적 묘사가 따뜻한 그림과 어우러져 아이들이 '일'과 '사람'을 통해 세상을 이해해나가도록 이끈다. 아울러 이웃이 일하는 공간과 도구, 그리고 과정을 꼼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일에 숨겨진 감동과 보람, 꿈과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만든 옷 어때 (양장본 Hardcover)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