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나답게 (김향이 창작동화 | 반양장)

내 이름은 나답게 (김향이 창작동화 | 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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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김향이 어린이 동화『내 이름은 나답게』. 내가 다섯 살 때 교통사고가 나서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빠는 한쪽 다리를 절게 되었대. 가끔 엄마가 보고 싶어 울기도 하지만, 할머니와 할아버지, 아빠, 고모, 그리고 사촌 누나와 형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어. 나답게 살라고 지어 준 내 이름은 나답게! 진짜 나다운 게 뭔지 궁금하지 않니?
저자

김향이

저자 김향이는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1991년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93년 『달님은 알지요』로 삼성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MBC ‘느낌표’에 선정되었으며, 태국과 프랑스에서도 출간되었습니다. 2001년에는 『쌀뱅이를 아시나요』로 세종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나답게와 나고은』, 『우리 집엔 형만 있고 나는 없다』, 『오시오 자시오 가시오』, 『꽃님이』, 『꿈꾸는 인형의 집』, 『나는 책이야』, 『바람은 불어도』, 『맹꽁이 원정대, 몽골로 가다』 등 그동안 쓴 많은 작품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알려주고자 동화책 속 감동적인 장면을 인형으로 연출한 ‘인형으로 읽는 동화’ 전시회도 꾸준히 열고 있습니다.

목차

글쓴이의 말
내 이름은 나답게
할머니 빈껍데기 젖
사마귀 때문에
꽃게의 노래
오줌소태
그리움은 콜라 맛
개싸움
나잇값이 뭐지

출판사 서평

엄마는 없지만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 고모, 고모부, 사촌 형제 등 대가족의 울타리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나답게의 모습이 천진난만하고 따뜻하게 그려져 밝은 웃음과 함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 주는 동화입니다. 주인공인 '나답게'를 비롯한 여러 아이들의 삶과 모습이 생생하고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고, 그 또래의 아이들이 생각하거나 행동할 만한 이야기들이 무리 없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와 저학년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주인공 나답게의 입을 빌어 입말체로 써 나간 것도 또래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친근함과 공감을 더해 줍니다. 그 밖에도 전통 한옥에 살고 있는 대가족의 모습, 미풍양속을 간직한 설날의 모습 등 핵가족화 된 요즘 사회에서 맛보기 힘든 정겨움과 따뜻함이 흠뻑 배어 있습니다. 주인공인 나답게의 밝고 천진난만한 행동과 구김살 없는 모습, 그리고 건강한 삶의 모습과 화목한 가족의 사랑이 아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특히 엄마나 아빠가 없는 결손 가정의 아이들에게는 용기와 희망과 위안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