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멀리싸기 시합

오줌 멀리싸기 시합

$11.80
Description
장수경 창작동화 『오줌 멀리싸기 시합』. 예로부터 양지뜸과 음지뜸에서는 오줌멀리싸기 시합을 해 왔어요. 작년에는 음지뜸에 사는 도채가 일등을 했는데, 얼마나 으스대는지 몰라요. 갑모는 올해 꼭 오줌장군이 되겠다고 벼르고 있어요. 할아버지 대부터 사사건건 부딪혀 온 도채네 식구들 코를 납작하게 해 주려고요. 그런데 시합 준비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 걱정이에요. 배가 아프도록 오줌을 꾹 참아야 하고, 밤잠도 자꾸 설치고요. 갑모는 과연 오줌장군이 될 수 있을까요?
저자

장수경

저자장수경은1970년전북남원에서태어났습니다.현재목원대학교교수로재직중이며,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이사를맡고있습니다.그동안쓴작품으로『지붕이뻥뚫렸으면좋겠어』,『전교모범생』,『악어입과하마입이만났을때』,『피어라못난이꽃』,『심술쟁이우리할머니』등이있습니다.

목차

글쓴이의말
오줌장군이될거야
꼭대장이라고불러
니네땅우리가다살거구먼!
막걸리를마시면오줌이잘나온디야
오줌멀리싸기시합
야구가얼마나재밌는디!
고삐풀린소
천년나무아래의음모
소똥싸움
도채를구하다!
이젠우리모두거여

출판사 서평

누구나어렸을적에한번쯤은해보았음직한‘오줌멀리싸기시합’.
이작품은‘오줌멀리싸기시합’이라는재미있는소재로시골아이들의천진한모습과아이들다운경쟁심리,풋풋한우정을감칠맛나게그린저학년동화입니다.


음지뜸과양지뜸아이들은이마을에서전해내려오는전설에따라해마다오줌멀리싸기시합을엽니다.시합에서이기는아이는‘오줌장군’또는‘오장군’이라불리며마을아이들의영웅이되고,운동기구를상품으로받지요.그래서이마을아이들에게는‘올해에는누가오줌장군이될까’가최대의관심사입니다.
순진하고어리벙벙하지만자존심강한갑모,밉살스럽고잘난체하지만결코밉지않은도채,갑모의참모로서뛰어난지략과의협심을보여주는종구,도채의왼팔오른팔격인쌍둥이전진이와후진이등다양하고사랑스런캐릭터를지닌등장인물들이오줌멀리싸기시합을전후로펼치는팽팽한대결과갈등,그리고아이들만의놀이세계와화해방식이실감나게펼쳐집니다.

이작품은자연과함께어우러지는시골아이들의건강한놀이세계와풋풋한우정,아이들의소박한생활과미묘한심리를자연스럽게그리고있어컴퓨터나게임기에치우쳐있는요즘아이들의놀이문화를다시한번생각해보게하고,함께어울려노는즐거움,그가운데싹트는우정의소중함을일깨워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