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약하고 겁이 많은 막내 참새는 어느날 개밥그릇에 담겨있는 밥알을 먹으려다 왼쪽 다리를 다친다. 다른 참새들이 모두 땅에 내려와 걸을 때면 막내참새는 두 발을 나란히 모으고 총총거립니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짤뚝이. 짤뚝이가 어른 참새로 성장해 가기까지의 과정이 서정적인 그림과 함께 따뜻하고 잔잔하게 그려집니다.
▶ 이 책은 1999년에 출간된 《너 먼저 울지 마》(사계절)의 개정판입니다.
▶ 이 책은 1999년에 출간된 《너 먼저 울지 마》(사계절)의 개정판입니다.
날아라, 짤뚝이 안미란 창작동화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