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중앙유라시아사 연구의 세계적 석학 김호동 교수의 역작!
『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는 지난 3000년 동안 농경 정주문명과 함께 세계사의 한 축을 담당했던 중앙유라시아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교류와 투쟁을 통해 자신들의 문명을 일구어오는 한편 농경 문명에 끊임없이 자극을 주었던 유목민의 탄생과 실크로드를 종횡무진하며 세계사의 동맥 역할을 한 오아시스 상인의 출현, 몽골제국을 비롯한 유목 세계제국들의 활약과 그 이후의 변화상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인구어족의 이동’부터 ‘러시아의 중앙아시아 점령’까지 총 96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각 테마는 두 쪽의 펼친 페이지에 담겨 있다. 본문 내용과 함께 해당 주제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기 위한 지도, 계보도, 도판이 배치되어 있으며, 각 테마의 왼쪽 첫머리에는 연표를 배치하여 현재 읽고 있는 내용이 어느 시기에 해당하는지를 알 수 있다. 중앙유라시아사의 전체상을 머릿속에 그려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인구어족의 이동’부터 ‘러시아의 중앙아시아 점령’까지 총 96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각 테마는 두 쪽의 펼친 페이지에 담겨 있다. 본문 내용과 함께 해당 주제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기 위한 지도, 계보도, 도판이 배치되어 있으며, 각 테마의 왼쪽 첫머리에는 연표를 배치하여 현재 읽고 있는 내용이 어느 시기에 해당하는지를 알 수 있다. 중앙유라시아사의 전체상을 머릿속에 그려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김호동 교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중앙유라시아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김호동 교수의 역사관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결과물인 이 책은 텍스트 위주의 개설서 수준을 넘어선 새로운 역사 학습서로 손색이 없다. 특히 이 책에 나오는 지도는 모두 저자의 해석과 고증을 따른 것으로, 그 자체로 하나의 권위 있는 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
$3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