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창업가의 J 커브 전략: 아이디어 검증에서 시장 확장성 확보까지

기술창업가의 J 커브 전략: 아이디어 검증에서 시장 확장성 확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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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원겸

저자 : 서원겸
국내에서 인공지능이라는 개념이 대중화되기 이전부터 AI와 빅데이터 분야를 연구하고 개발해온 1세대 AI 개발자로서, AI 기술창업가이자 제조 현장의 문제를 AI 및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는 제조 AI 기술을 연구·사업화하는 기업 다겸㈜의 대표이사이다.
한양대학교 정보시스템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과학기술원, 모비젠,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다수의 관련 저서, 논문, 발명특허를 가진 기술개발 연구자이자, 회사를 경영하며 제품개발, 정부R&D, 투자유치, 인재채용, 조직관리, B2B 영업, 브랜딩 등 기술기업 성장의 과정을 경험한 기업가이기도 하다.

목차


004 서문
011 프롤로그 기술자에서 기업가로

PART 1 왜 기술창업이 답인가
025 기술창업가의 삶
033 기술창업가의 특권, 3F
042 미국 톱 상장기업들의 창업주들
053 기술창업과 다른 창업은 어떻게 다른가
064 기술창업가는 다른 직업과 무엇이 다른가

PART 2 국내 창업 교육의 실태
075 학교는 창업을 가르키지 않는다
082 창업 교육 대신 각종 시험 대비에만 열중하는 학교
090 미국의 창업 교육은 이렇다
095 유대인의 창업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103 자신만의 창업 준비를 하라

PART 3 기본기 : 뛰어난 개발자로 성장하기
113 개발자의 능력을 갖추는 게 먼저다
121 프리랜서 1인 개인사업자, 개발자로 성장하라
131 사업의 기본적인 원리를 익혀라
137 투지, 집념, 마인드셋을 지녀라
148 끊임없이 공부하라

PART 4 숙련기 : 사업가로 성장하라
157 팀원을 채용하고 경영을 시작하라
164 시대의 흐름에 맞는 아이템을 정하고 개발하라
171 정부 과제, 용역, 대출, 투자를 통해 현금을 조달하라
179 법률, 회계, 세무 지식을 익혀라
189 브랜딩을 통해 우리 회사의 이미지를 각인하라
198 영업은 대표의 핵심 업무 중 하나다
209 개발, 영업, 매출 확대!

PART 5 당신도 기업가치의 정점을 만들 수 있다
217 예고 없이 찾아오는 기업가치 실현
223 기업가치 실현의 방식과 전략
233 취업 대신 창업을 준비하라

출판사 서평

책 속에서

저 역시 집에서 컴퓨터 한 대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수많은 책과 논문을 읽고 코딩하며 내게 필요한 지식을 계속해서 채워나갔습니다. 개발자로 시작했지만 사업에 필요하다면 영업을 공부했고, 투자가 필요하면 투자유치를 공부했으며,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 회계와 세무를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부족한 부분을 채우다 보니 어느 순간 하나의 기술기업을 경영하고 있었습니다.
_9쪽

기술창업가에게 필요한 것은 처음부터 모든 능력을 갖추는 것이 아니다. 처음에는 기술 하나면 된다. 하지만 거기에서 멈추어서는 안 된다. 기술자가 되고, 사업가가 되고, 창업가가 되고, 경영자가 되고, 결국 기업가가 되어야 한다.
기술을 배우고, 제품을 만들고, 사람을 모으고, 자금을 확보하고, 직접 영업하고, 브랜드를 만들고, 조직을 성장시키며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 이 모든 과정이 기술창업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 과정을 제가 직접 걸어오면서 배우고 경험한 순서대로 설명하고자 한다.
_19쪽

초기 창업가는 대부분 돈이 없다. 나도 돈이 없을 때 창업을 하였다. 따라서 창업자 본인이 개발자가 아니라면 본인 자본, 타인에게 빌린 돈, 정부지원금을 받아서 창업을 해야 한다. 다양한 실험을 빠른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이 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돈 걱정을 하게 되면 실행력에 지장이 생긴다.
_119쪽

이때 가장 유념해야 할 부분은 코파운더들이 평생 갈 것이라는 믿음을 반드시 버려야 한다는 점이다. 초기 멤버들은 가족과 같이 여겨지고 소위 말해서 도원결의를 하는 경우가 많아 평생을 함께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창업자들이 많다.
그러나 나를 포함해서 내 주변 스타트업 모두 코파운더가 창업 3~5년차까지 모두 그대로 있는 기업은 거의 보지 못했다. 많은 이유로 코파운더들이 떠나가는데, 대표적으로 이유로는 창업자와의 불화, 더 좋은 기업으로부터의 스카웃 제의, 스스로 창업을 하기 위한 퇴사, 결혼 후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이직, 건강 문제 등 다양하다.
_15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