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재 삼국지 7 (서촉을 정벌하다)

이희재 삼국지 7 (서촉을 정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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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희재 삼국지』 제7권. 나관중 원작 소설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이희재 화백이 작화한 것으로, 매달 2권씩 전 10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이희재 삼국지』 는 재미를 기준으로 사건을 나열하기보다는 《삼국지》의 전체적인 줄기와 뿌리가 온전히 살아 있는 구성을 취했으며 수백의 영웅과 사건을 한눈에 압축하여 보여준다. 또한 이희재 화백의 탄탄한 내공이 엿보이는 작화와 연출력은 《삼국지》를 어렵게만 생각했던 이들에게 1800여 년 전 중국의 역사에 흠뻑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7권에서는 조조에게 패한 후 한중에 머물던 마초는 장로의 명을 받고 유비를 치러 나선다. 제갈량은 계략을 써 마초가 투항하도록 만든다. 천하의 용장 마초까지 유비의 사람이 되자, 익주를 다스리는 유장 또한 순순히 항복한다. 유비는 드넓은 서촉을 차지하고 더 큰 세상을 향해 일어선다.
저자

나관중

14세기중국원나라말기,명나라초기의연의작가로서중국4재기서중하나인≪삼국지연의≫를썼다.이름은본(本,일설에는관貫),호는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관중은자(字)이다.출생지에관해서는산시성(山西省)태원(太原)출신이라는것을비롯해여러가지설이있지만,생애에대해서는거의알려진바없다.그래서소설가한사람이아니라소설가와극작가두사람일지도모른다는말까지있다.다만호인'호해산인'이당대여러지역을방랑하며지내는문사를뜻하는점으로미루어떠돌이문인집단의일원이었을것이라는추측을가능케한다.과거에거듭낙방하고아버지를따라소금장사를했으나장사엔뜻이없고집근처의찻집에드나들며한량으로살았다.당시찻집에서매일같이공연하던삼국희곡(三國戲曲)을즐겨듣고달달외우는수준까지이르렀는데,이것이≪삼국지연의≫집필의밑거름이되었다.대표작은진수(陳壽)의<삼국지>를바탕으로민간의삼국설화와원대(元代)의삼국희(三國戱)등여기저기흩어져있는삼국에관한이야기를한꺼번에엮어펴낸≪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가있다.그밖에지었다고전해지는소설로는≪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之傳)≫,≪잔당오대지전(殘唐五代之傳)≫,≪송태조용호풍운회≫,≪평요전(平妖傳)≫,≪수호전(水滸傳)≫등이있다.

목차

작가의말
등장인물
차례
1장조조가마초와한수를이간하다
2장품으로굴러드는서천
3장조자룡은아두를지키고,조조는강동에서물러가고
4장봉추,낙봉파에서떨어지다
5장장비가서천맹장을끌어들이다
6장유비가촉의주인이되다
7장칼한자루로형주를지키네
8장조조가서쪽으로움직이다
9장한중을취한조조
10장드높은충의도헛되이
지도
연표

출판사 서평

천하를종횡하는영웅들의한판드라마!
읽을수록새로운동양의영원한고전삼국지


나관중원작소설《삼국지연의》를바탕으로이희재화백이작화한《이희재삼국지》.탁현의저잣거리에서만난유비,장우,관우의도원결의를담은1권《형제의의를맺다》와동탁에맞서모인제후들의야심을조명한2권《저마다천하를품다》가출간되었다.앞으로매달2권씩전10권이출간될예정이다.《이희재삼국지》는재미를기준으로사건을나열하기보다는《삼국지》의전체적인줄기와뿌리가온전히살아있는구성을취했으며수백의영웅과사건을한눈에압축하여보여준다.또한이희재화백의탄탄한내공이엿보이는작화와연출력은《삼국지》를어렵게만생각했던이들에게1800여년전중국의역사에흠뻑몰입할수있도록돕는다.《삼국지》에는어질기그지없는유비,천지가요동쳐도흔들림이없는관우,감정에충실한용맹의사나이장비,풍운의지략가제갈공명등수많은인간군상이등장한다.난세에서살아남기위해힘과용기,또는머리와꾀로밀고당기는영웅들의고군분투가시대를초월한재미와가치를보여준다.《삼국지》의세계에입문하고자하는독자들에게《이희재삼국지》는완벽한첫걸음이될것이다.

꼭한번은읽고넘어가야할삼국지의산맥,
쉽고경쾌하게만나는방법《이희재삼국지》


유비,관우,장비,조조,제갈량.《삼국지》를읽지않은사람들에게도낯설지않은이름들이다.심지어그들의성격을줄줄이묘사할수도있을것이다.《삼국지》의인물이나사건을빗댄격언또한심심찮게들어왔다.그만큼《삼국지》는책,영화,게임등여러매체를통해우리에게익숙해진이야기이다.출판으로영역을좁히더라도,소설과만화를비롯하여처세실용서,경제경영서등,《삼국지》는무궁무진한콘텐츠를제공하는이야기의보고이다.1800여년전고대중국의이야기가무엇이그리매혹적인것일까?《삼국지》에서얻는지혜와교훈은왜현재까지유효한것일까?

《삼국지》는오래전부터수많은마니아를양산했다.하지만그와대조적으로삼국지를‘죽기전에꼭읽어야할’같은리스트에올려두기만하는이들도적지않다.영웅들의이름은친구처럼친근하지만그이름들이왜경영관련도서에숱하게소환되는지는늘궁금하기만하다.사실《삼국지》는수많은등장인물과방대한스케일로인해단번에소화할수있는줄거리는아니다.연이어몇번은읽어야큰그림을머리에그려볼수있다.내용이아무리흥미진진하더라도선뜻시작하기가힘들거나,읽는도중에포기해버리는경우가이런이유때문이다.《삼국지》입문을앞두고망설이고있는이들을위한책이만화《이희재삼국지》이다.어렵고긴내용을경쾌하게만날수있다는것이만화의장점.이희재화백은한권에수백쪽이넘는활자책을이백여쪽의시각조형으로구성하며《삼국지》의산맥을쉽게넘을수있도록돕는다.

구성진입담과탄탄한연출,
전장의함성이들리는듯한역동적묘사!
이희재화백,만화삼국지의새로운지평을열다


만화삼국지의새로운지평을열었다는평가를받는이희재화백.나관중원작의큰줄기를살리고곁가지를솎아내는일을중심으로하되원작의향기와진미를잃지않도록힘썼다.충실하게옮긴기본얼개를바탕으로이희재화백만이보여줄수있는개성이《삼국지》읽기의재미를더한다.인물들의구성지고능청스러운입담이캐릭터에활기를부여하고,그덕분에인물의성격과심리가섬세하게묘사된다.또한탄탄한내공으로다져진연출은독자에게시종일관긴장감과박진감을선사한다.《삼국지》의특성상되풀이되는전쟁장면을잘살려내는일은쉬운작업은아니다.이희재화백은전장의함성이들리는듯역동적인움직임을생생하게그려낸다.유려하고동양적인그림체는여타삼국지만화와는차별화된《이희재삼국지》만의매력을보여준다.

7권
조조에게패한후한중에머물던마초는장로의명을받고유비를치러나선다.제갈량은계략을써마초가투항하도록만든다.천하의용장마초까지유비의사람이되자,익주를다스리는유장또한순순히항복한다.유비는드넓은서촉을차지하고더큰세상을향해일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