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원중 교수의 번역으로 읽는 리더십의 영원한 고전 《정관정요》
중국사에서 가장 빛나는 황금기였던 당나라를 이끌었던 당태종 이세민. 그가 신하들과 나눈 문답을 정리한 《정관정요》는 나라와 백성을 위해 어떤 시스템을 만들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해야 하는지, 군주와 신하가 꼭 지켜야 할 도리는 무엇인지를 담고 있다. 당태종은 역대 제왕 중 가장 위대한 중국의 군주이기에 《정관정요》는 이후 제왕들의 리더십 교과서로 내리 읽혔다.
이 책 『정관정요』는 사마천의 《사기》를 개인 최초로 완역했으며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고전 번역으로 꼽힌 《사기열전》을 번역했던 단국대학교 김원중 교수가 번역과 해제를 가다듬어 출간한 것이다. 여러 판본을 비교 대조하는 교감작업을 꼼꼼히 진행하여, 독자들은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유려한 번역으로 열린 리더십의 정수인 《정관정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정관정요』는 사마천의 《사기》를 개인 최초로 완역했으며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고전 번역으로 꼽힌 《사기열전》을 번역했던 단국대학교 김원중 교수가 번역과 해제를 가다듬어 출간한 것이다. 여러 판본을 비교 대조하는 교감작업을 꼼꼼히 진행하여, 독자들은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유려한 번역으로 열린 리더십의 정수인 《정관정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당태종은 창업을 이룬 후에도 끊임없이 노력한 군주였다. 엄정한 자기 관리는 물론 군주와 신하의 관계, 군주와 백성의 관계, 주변국과의 관계 등에 대해서 신하들과 치열하게 토론을 벌이며 더 나은 정치를 펼치고자 하였다. 당태종의 이러한 자기 관리 노력과 관계에 대한 고민은 13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오늘날 소통하는 리더십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 이 책은 2010, 2013년에 출간된 《정관정요》(글항아리)의 개정판입니다.
정관정요 열린 정치와 소통하는 리더십의 고전
$2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