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동서고금을통틀어가장많은리더들이읽은전쟁론의고전,《손자병법》
1.최고의번역으로읽는손자병법의결정판!
-《사기》의번역자,김원중교수의번역으로스케일이다른손자병법을만나다!
《손자병법》은춘추시대,제후간의치열한전쟁을직접겪은손자가다양한실례와역사적기록,실제경험을바탕으로전쟁을어떻게치러야하는가를‘13편,6,000자’라는짧은글속에압축적으로담아낸동서고금의명저다.《손자병법》은세계에서가장많이번역된책중의하나로,국내에도여러판본이출간되었다.그중에...
동서고금을통틀어가장많은리더들이읽은전쟁론의고전,《손자병법》
1.최고의번역으로읽는손자병법의결정판!
-《사기》의번역자,김원중교수의번역으로스케일이다른손자병법을만나다!
《손자병법》은춘추시대,제후간의치열한전쟁을직접겪은손자가다양한실례와역사적기록,실제경험을바탕으로전쟁을어떻게치러야하는가를‘13편,6,000자’라는짧은글속에압축적으로담아낸동서고금의명저다.《손자병법》은세계에서가장많이번역된책중의하나로,국내에도여러판본이출간되었다.그중에서도단국대학교한문교육과의김원중교수는세계최초로개인이《사기》전체를완역했던경험과춘추시대의수많은문헌을번역하고참조했기때문에국내어느번역자보다‘손자병법’에서전하고자하는핵심내용을당시춘추시대의배경에비추어탁월하게설명해내고있다.수많은번역판중에서도손자의원래목소리를정확히복원하고자최선을다했던김원중교수의판본으로《손자병법》을읽기를독자들에게권한다.
2.전쟁을해야만한다면,반드시이겨야한다
-춘추시대의치열한전쟁을겪은현실주의자손자의전쟁관을읽다!
《손자병법》에서손자는전쟁을피할수없는사회현상으로보았다.흔히손자가전쟁을굉장히좋아했을것이라고생각하는것과는달리,손자는춘추시대에자신이직접전쟁에참여하여많은공을세웠지만전쟁에신중을기하는입장이었다.그렇다고전쟁을부정하거나무시하지않았다.전쟁을거부하는것이현실적으로불가능하지만,그렇다고해서전쟁에만몰두하면백성이고통스럽기때문에가능하면전쟁을피하되,불가피할경우반드시이기는것을목적으로하였다.그래서손자는전쟁의여러계책중에서적국의도시를초토화시키지만아군역시막대한피해를입는‘공성’을최하위의계책으로본것이다.
손자의전쟁관은전쟁이후에경제적이득이있는가에달려있었다.그래서적의식량을빼앗아조달하거나,포로를아군으로양성하는등의전술은그런그의면모를단적으로보여주는예이다.
3.동서고금,치열한현대사회를살아가는전략을만나다!
-시공을떠나사람들에게치열한사회를살아가는전략을전해주는《손자병법》.
《손자병법》은동서고금을막론하고리더들이가장많이읽은책가운데하나로꼽힌다.단지6,000여자에불과한책이지만간결한단어에승패와운명의변화원리를놀랍도록정확하게압축하고있기때문이다.《손자병법》은단순히전쟁에어떻게대처할것인가하는내용을넘어,인간의심리에관한깊은통찰을전해준다.싸워서이기는방법뿐아니라,싸우지않고도이길수있는방법까지알려준다.오늘날의중국을탄생시킨혁명가마오쩌둥이나프랑스의나폴레옹이늘머리맡에두었던책이《손자병법》임은널리알려져있다.뿐만아니라마이크로소프트사의빌게이츠나,소프트뱅크의창업자손정의등이기업지침서로삼았으며,국내의수많은리더들이꾸준히읽어왔던책이기도하다.
《손자병법》이동서고금을막론하고꾸준히읽히는것은,전쟁의방법을알려주기도하지만,인간에대한심오한통찰을짧은글속에함축적으로담아,언제든새롭게읽힐수있는가능성이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