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국어 교사가 가려 뽑고, 학생들이 공감한 문학 작품들!
가슴에 담을 소박하고 친근한 소설 모음집 『문학시간에 소설읽기』 제4권.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 아이들 수준에 맞추어 가려 뽑았다. 교과서에 실린 소설들처럼 ‘문학사적으로 의미 있다고 평가되는 작품’이 아닌, 아이들의 지적·정서적 체험과 맞닿아 있으면서 이야기 자체가 흥미 있고 관심을 가질 만한지를 작품 선정의 기준으로 삼았다.
《문학시간에 소설읽기》 제4권은 박경리의 《토지》, J. D.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조정래의 《태백산맥》 등 국내·외 장편소설에서 특별히 의미 있는 부분을 뽑아 모았다. 수록한 부분만으로도 깊은 의미를 새겨 볼 수 있지만, 작품 전체 읽기로 나아가는 맛보기가 되었으면 하는 교사들의 바람이 담겨 있다.
《문학시간에 소설읽기》 제4권은 박경리의 《토지》, J. D.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조정래의 《태백산맥》 등 국내·외 장편소설에서 특별히 의미 있는 부분을 뽑아 모았다. 수록한 부분만으로도 깊은 의미를 새겨 볼 수 있지만, 작품 전체 읽기로 나아가는 맛보기가 되었으면 하는 교사들의 바람이 담겨 있다.
각 작품마다 제시한 ‘생각할 거리’는 작품을 꼼꼼하게 읽고 의미를 풍성하게 조직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그런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소설 읽는 능력을 기르게 함으로써, 소설 속의 다양한 정보를 꼼꼼하게 따져 풍부한 의미를 조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훌륭한 독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문학시간에 소설읽기. 4
$14.29